신동읍

                                                                                                                                                                                                                                                           

1.개요

사북읍은 해발 1,460m의 백운산을 비롯하여 지장산, 노목산,두위봉등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이 병풍처럼 드리우면서, 해발 600m 이상의 산간협곡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중의 고장이다.
한때는 석탄산업의 중심지역 이였으나, 2004년 폐광이후 현재는 국내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비롯한 호텔, 스키장, 골프장을 갖춘 강원랜드가 소재하며, 깨끗한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전한 4계절 종합휴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4822
총 인구수
2451
인구(남)
2281
인구(여)

4.지명의 유래

  • 사북리(舍北里) : 현재 사북읍 소재인 사북 7리 12, 3, 8리 지역인데 조선시대 때 방좌수(方座首)라는 부자가 있어 이곳에 그의 땅을 관리 경작하면서 마을 산턱에 소작권도 주며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옛 마을 지명인데 사음(舍音)이란 사자와 북일(北日)의 북자를 합쳐서 사북이라고 칭한 지명이다. 속칭 사복(蛇伏)이라고도 한다. 또한 북쪽에 정암사가 있다 하여 사북(舍北)이라 하였다 한다.

  • 직전리(稷田里) : 본리는 조선조시대 동상면에 속하던 무낼(水出) 피내, 사부랭이(沙浮浪)골 배랑터, 삼부자(三富者)골, 옥실(玉室), 먼지골, 이스내, 잿말랑 등 마을인데, 피내 또는 발전(鉢田)의 뜻인(피작물) 피직자와 발전(鉢田) 밭전(田)자를 따서 지은 지명으로 추측된다. 속칭 승려(僧侶)의 바랏대 그릇을 놓았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도 한다.
     

<출처: 정선군청>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사북초등학교
중학교 : 사북중학교
고등학교 : 사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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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