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양구군의 읍

양구읍

양구군의 면

동면   방산면  국토정중앙면   해안면

1. 개요

양구군은 다른 지역들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요. 동쪽에는 인제군, 서쪽에는 화천군, 남쪽에는 춘천시가 있고, 북쪽으로는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창도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어요. 양구군의 위치는 동경 128° 10'에서 127° 51' 사이에 있으며, 북위 37° 59'에서 38° 19'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양구군은 행정구역으로 1개의 읍, 4개의 면, 그리고 83개의 행정리(60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군청은 양구읍 하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 지역은 학술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조름나물, 비로용담, 칼잎용담, 끈끈이주걱, 물이끼, 북통발 등 특산식물의 생태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자생지로 알려져 있어요.
양구군의 면적은 701.53㎢이에요.











# 양구 # 강원도 양구
한국민족백과에서 양구군 더보기

2. 양구군의 상징

2.1. 심벌마크 및 캐릭터

심벌마크는 푸른 물방울과 푸른 대지 위에서 튀어오르는 활기찬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어요. 이는 청정한 자연을 상징합니다. 물방울 속에 있는 흰 선은 양구의 영문 이니셜 'y'로 대지를 감싸고 있어요. 이렇게 그려진 심벌마크는 맑은 계곡과 활동적인 양구의 미래를 나타내고 있답니다.

# 양구 심벌마크

 

양구군의 마스코트는 세계에서 희귀한 종이에요. 그 종은 금강초롱이라고 불리는데요. 깨끗하면서도 순수한 아름다움을 상징해요. 행정기관과 군민들 관계를 더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심벌마크는 양구군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마스코트는 실제 사람들과 더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조적인 수단이에요. 마스코트는 군의 중요한 정보나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양구군 마스코트 # 초롱이

2.2. 양구군의 상징물

1) 군의 나무

주목

주목 나무는 항상 푸른 나무로서 군민들의 단결심을 상징합니다. 가지들은 넓게 퍼져 있고 홍갈색을 띠며, 잎은 2~3년 만에 떨어지고 꽃은 잎이 생기는 부분에 달려 있어요. 이 나무는 관상용으로 심어지기도 하며, 재목은 가구를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열매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고, 잎은 약으로 사용됩니다.

# 양구군의 나무 # 주목
 

2) 군의 꽃

살구꽃
살구꽃은 명랑한 사회생활력을 상징해요. 이른 봄에 피는데, 이는 군민들의 근면성을 상징합니다. 또 일관된 색상으로 피어서 군민들의 단결심을 상징합니다. 살구꼬은 과일로 식용할 수 있는 열매와 약으로 사용되는 씨앗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군민들이 하는 모든 일에 결실이 있음을 상징하고, 살구꽃이 아름답게 물들면 평화로움을 상징합니다.

# 양구군의 꽃 # 살구꽃

3) 군의 새

꾀꼬리

꾀꼬리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새로서 목소리가 맑고 명랑하여 군민들에게 평화로움을 상징합니다. 몸길이는 약 25cm이며, 몸은 황색이고 날개와 꼬리는 검은색이며 가장자리는 황색입니다. 암컷은 등 쪽이 담녹색이고 가슴에는 담색의 세로무늬가 있습니다. 이 새는 예로부터 시와 그림 작품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기르기도 합니다.

# 양구군의 새 # 꾀꼬리

4) 군의 동물

산양

산양은 높은 산의 험한 바위 벼랑에서 활동하는 동물로, 군민들의 패기와 활동성을 상징합니다. 이 동물은 먹이를 찾아 다양한 식물을 먹고, 가을에 번식하여 봄에 새끼를 낳습니다. 작은 무리를 이루기도 하며, 겨울철에는 낮은 곳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 양구군의 동물 # 산양

3. 인구

2023년 기준(자료갱신일: 2023.03) / 단위 : 명
총 인구수 21,351명
(남) 11,213명
(여) 10,138명

3.2. 저출산, 고령화 현황

출생인구

기준년도 출생아수(명) 조출생률(1년간의 출생아수를 당해년도 총인구수로 나눈 것)
2012 227 10.1
2015 228 9.6
2016 208 8.7
2017 201 8.5
2018 164 7.0
2019 171 7.5
2020 159 7.1
 

고령인구

기준년도 65세 이상 고령인구(명) 고령화율(%)
2012 3,887 17.0
2015 4,082 16.9
2016 4,108 17.1
2017 4,259 17.9
2018 4,324 18.5
2019 4,493 19.7
2020 4,702 21.1
 

3.3. 인구관련 기사

인구 2만명 붕괴 위험, 양구 국방개혁 대응(2019.07.24)
'인구 감소 막아라' 양구군 맞춤형 귀농귀촌계획 추진(2019.05.07)

# 양구군의 인구

4. 역사

양구군은 고구려시대에 요은홀차라 하였는데 757년(신라시대)에 양록군으로 고쳤으며 고려때에 양구현으로 고쳐 지금의 춘천(춘주)에 속하게 되었고, 그 후 다시 양구로 고치고 1106년(고려시대)에 감무를 두었으나 지금의 화천(낭천) 감무가 겸임하여 오다가 1393년에 각각 분리 되었고 1404년에 현감을 두게 되고 1895년에 강원도 양구군이 되어 서면, 남면, 하동면, 서동면, 북면, 방산면, 해안면, 수입면, 상동면의 9개면을 관할하였습니다.
 
​1908년에는 화천군에 합쳐졌다가 곧 다시 분리되었습니다. 1914년에는 군과 면이 합쳐지면서 면의 구성이 조정되었고, 1917년에는 군내면의 이름을 양구면으로 변경했습니다.
 
1940년에는 화천댐 건설로 인해 북면의 일부가 침수되었고, 1941년에는 북면이 폐면되고 양구면과 방산면으로 분할되었습니다. 1945년에는 38도선이 생기면서 남면의 일부를 제외하고 전체 지역이 공산지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6.25 전쟁 이후에는 다시 회복되었고, 1954년부터는 군정을 이어오다가 1954년 11월 17일에 민간정부에 이양하면서 수입면은 완충지대가 되었고, 해안면은 인제군에 편입되었습니다.
 
그 후로 1973년에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해안지역이 다시 양구군 동면에 편입되었고, 해안 출장소가 되었습니다. 1979년에는 양구면이 읍으로 승격하여 양구읍이 생겼고, 남면, 동면, 방산면이라는 4개의 면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3년에 해안 출장소가 해안면으로 승격되어 5개 읍면 76개 리가 되었습니다.

# 양구의 역사 # 요은홀차 # 양록군 # 양구현 # 양구군
 

4.1.양구군의 행정구역 변천

요은홀차(要隱忽次 , 고구려시대) → 양록군(楊麓郡 , 757) → 양구현(楊溝縣 , 고려) → 감무(監務 , 1106) → 현감(縣監 , 1404) → 양구군(楊口郡 , 1895)

 

4.1.1.고대~남북국 시대

  • 백제 점령시기: 주양(走壤)이라 불림
  • 고구려 점령시기: 수추성(須鄒城) 또는 수치소라 불림. 수차약(首次若), 오근내(烏斤乃)라고도 함.
  • 637년(선덕여왕 6년): 우수주(牛首州)라 부르고 군주(君主)를 둠.
  • 673년(문무왕 13년): 수약주(首若州)로 개칭.
  • 757년(경덕왕 16년): 삭주(朔州)로 개칭하여 1주 1소경 11군 27현을 소속시킴. 후에 광해주(光海州)로 고침.
 

4.1.2.고려

  • 940년(고려 태조 23년): 춘주(春州)라 칭함.
  • 995년(고려 선종 14년): 단련사(團練使)를 두어 안변부에 예속시킴.
  • 1203년(신종 6년): 최충헌이 안양도호부(安陽都護府)로 승격시켰다가 같은 해 다시 지춘주사(知春州事)로 격하.
 

4.1.3.조선

  • 1413년(태종 13년): 양구(春川)으로 고쳐 군이 되고, 1415년 도호부(都護府)로 고침. 기린현 지역을 흡수.
  • 1755년(영조 31년): 이인좌의 난과 관련, 반란 주모자의 고향이라 하여 현(縣)으로 강등되었다가 9년 후 도호부로 복귀.
  • 1888년(고종 25년): 양구유수부(春川留首府)로 승격.
  • 1895년(고종 32년): 23부제 실시에 따라 강원도가 폐지되고 양구 지역은 양구부(春川府)로 재편됨.
  • 1896년(고종 33년): 13도제 시행에 따라 다시 강원도 소속이 되고 관찰부가 위치하게 됨.
  • 1906년(고종 43년): 기린면이 인제군으로 편입됨.
 

4.1.4.일제강점기

  • 1914년 4월 1일: 산하의 면을 12개 면으로 통폐합
  • 1917년: 부내면을 양구면, 동내면으로 분면하고, 남산외일작면은 남면으로, 남산외이작면은 남산면으로 개칭.
  • 1931년 4월 1일: 양구면을 양구읍으로 승격.
  • 1934년: 서상면, 서하면을 서면으로, 남산면, 남면을 남면으로 합면.
  • 1939년 10월 1일: 신남면과 동내면을 신동면으로 합면.
 

4.1.5.대한민국

  • 1946년 6월 1일: 양구읍을 시에 해당는 양구부로 승격. 동시에 양구군은 춘성군으로 개칭. 신남면을 신동면으로 개칭.
  • 1949년 8월 15일: 양구부를 양구군으로 개칭.
  • 1954년 11월 17일: 사내면을 화천군에 편입.
  • 1989년 4월 1일: 신동면 신촌출장소가 동내면으로 재분리. 남면 발산출장소가 남면이 되고 잔여남면은 남산면으로 변경됨.
  • 1992년 2월 1일: 춘성군의 명칭을 양구군으로 환원.
  • 1995년 1월 1일: 양구군 일원과 양구군 일원을 관할로 도농복합형태의 양구군이 설치.
  • 1995년 3월 2일: 신북면을 신북읍으로 승격.

5. 자연환경

5.1. 지형

양구지역은 태백산맥의 여러 산봉우리들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화천댐과 소양강댐 건설로 인해 양구군은 많은 평야지역이 물에 잠겨 전체 면적의 85%가 임야와 호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강산의 뿌리가 서남쪽으로 펼쳐지며, 양구와 회양을 경계로 하는 마비령을 거쳐 광록산이 솟아오르는 험준한 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구군의 동쪽은 가칠봉, 대우산, 도솔산, 대암산을 연결하는 대암산맥이 소양호에 이어지는 높고 험준한 지형입니다. 중앙부에는 지혜산과 봉화산을 잇는 비봉산맥이 있고, 서쪽에는 어은산, 백석산, 사명산을 잇는 어은산맥이 있습니다. 이렇게 양구 전역은 험준한 내륙 산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산봉우리 사이를 북한강의 지류인 수입천과 서천이 흘러 내려와 남서부의 파로호로 합류합니다. 서쪽에는 금강산에서 시작한 금강천이 북한강으로 흘러들며, 남쪽에는 소양강이 흐릅니다.
 
북동쪽 해안 지역은 소양강 유역에 속하는 침식 분지로, 양구읍에는 대규모 산록완사면이 발달하였습니다. 지질은 주로 시원생대의 변성퇴적암이나 화강편화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 지역은 중생대에 관여된 화강암 지역입니다. 토양은 대부분 잔적토로 이루어져 있고, 비옥한 충적토는 강 주변에만 분포합니다.
 
양구 지역은 태백산맥의 일부를 차지하여 한반도의 서부와 동부 식물 생태계의 경계가 되어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서식합니다. 열목어, 잉어름치, 황쏘가리와 같은 냉수성 어류와 쇠올딱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습니다. 또한, 금강초롱, 비로용담, 칼잎용담, 끈끈이주걱, 큰비다분취, 북통발, 장백제비꽃, 물이끼 등 다양한 식물종들이 이곳에서 자생합니다.
 
양구지역에는 파로호와 소양호라는 인공 호수가 있어서 내수면 어업이 활발하며, 수상 교통과 관광적 가치가 큽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양구군 [楊口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양구 자연 # 양구 지형 
 

5.2. 기후

- 양구의 연평균 기온은 10.2℃이며, 연교차는 30.9℃이다.
- 가장 더운 8월 최고기온 평균은 30.1℃이고, 가장 추운 1월 최저기온 평균은 –13.1℃이다.
- 연강수량은 1144.4mm이고 여름철(6~8월) 강수량은 807.5mm입니다.
- 연평균 풍속은 1.4m/s이며, 월별 평균풍속은 4월에 1.9m/s로 가장 높고, 1월, 9~12월에 1.2m/s로 낮다.

출처 : [양구군청] 누리집 : 양구소개>위치/기후/면적
# 양구 기후
 
 월별 양구 기온

# 양구 기온
월별 양구 평균 강수량 


(2010~2019년)
연도별 양구 평균기온


연도별 양구 평균 강수량

출처: 양구군청
# 양구 가수량

6. 중심지

6.1. 행정구역

행정구역은
1읍(양구읍)
4면(동면방산면국토정중앙면해안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6.2. 지역의 대표 중심지

양구의 중심지는 양구읍이다. 읍소재지는 양구읍 중리로 양구군의 행정, 교육, 상업, 교통의 중심지이다.
양구군청이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여 군장병이 많은 양구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군민들이 양구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많은 군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이 있다.




 

6.3.지역의 공공기관

양구군청
양구군의회
양구경찰서
양구소방서
양구교육지원청
양구교육도서관

양구군의 공공기관 자세히보기

7. 지역의 교통

소양호 주변에는 46번 국도가 있어서 춘천에서 양구까지 연결되고, 인제의 신남에서는 44번 국도와 연결됩니다. 또한, 31번 국도는 남면 용하리와 인제읍에서 44번 국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양구읍 도사리에서는 460번 지방도가 46번 국도에서 갈라져 방산면의 현리를 지나 평화의댐을 거쳐 화현읍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동면 임당에서 시작된 453번 지방도는 해안면 현리를 지나 인제군 북면 원통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양호의 물을 이용한 내륙수운이 1974년부터 춘천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로호에서는 1983년부터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어 화천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소양호와 파로호 주변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낚시터가 있으며, 계곡과 산악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6·25전쟁 때의 전투지 등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8. 지역의 산업

8.1. 지역의 발달 산업

양구군은 산이 많은 내륙산간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산업 구조를 보면 1차 산업이 48.0%를 차지하고, 2차 산업이 2.0%, 3차 산업이 50.0%입니다. 주요 산업은 농업입니다. 양구군의 총 경지 면적은 5,266인데, 그 중에는 논이 2,613이고 밭이 2,613입니다. 농업을 직업으로 하는 가구는 2,379가구에 총 6,851명이 있습니다. 내륙 산간 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수입천과 서천이 북한강과 합류하는 지역에 평야가 있어 농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농업
주요 농산물은 쌀, 서류(보리), 잡곡(보리, 콩 등), 두류(, 메밀 등) 등이 있습니다. 특히, 양구에서 생산되는 쌀은 질이 아주 좋아 유명합니다. 채소와 사과, 포도 등도 양구읍 주변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쌀은 남면, 양구읍, 해안, 동면, 방산면에서 생산되고, 잡곡은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해안, 방산, 동면에서 재배됩니다. 서류는 해안면,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동면에서 재배되며, 채소는 주로 해안면에서 60% 이상이 생산됩니다.
약초로는 치커리는 해안면, 당귀는 해안면과 동면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목축업
초지와 산이 넓어서 목축업도 활발합니다. 한우는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동면, 방산면에서 사육되고, 젖소는 남면에서 사육됩니다. 양계()는 국토정중앙면, 양구읍, 동면에서, 양돈(돼지)은 국토정중앙면, 양구읍, 동면에서 사육됩니다. 사슴은 방산면, 국토정중앙면, 양구읍에서, 산양은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해안면에서 사육됩니다. 양봉()은 방산면에서 50% 이상을 생산합니다.
 
임업
양구군의 총 임야면적이 5만 6,427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국가가 소유한 숲은 37,955이고, 공동으로 소유한 숲은 2,435입니다. 또한 개인이 소유한 숲도 16,037㏊가 있습니다.
전체 임목지 면적은 5만 5,952이며, 이 중에 활엽수(단풍나무, 상수리나무 등)로 이루어진 숲이 8,424, 침엽수(소나무, 편백나무 등)로 이루어진 숲이 17,192, 그리고 혼효림(혼합된 나무들이 자라는 지역)26,605㏊입니다.
주요 임산물은 종실류 중에서는 밤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도토리, , 대추 등도 생산됩니다. 또한 송이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과 같은 버섯류와 약용으로 쓰이는 약초도 생산됩니다.
 
어업
파로호 주변에서는 내수면 어업(강이나 호수, 저수지 따위의 내수 구역에서 하는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업
광업은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입니다.
 
상업
양구군에서는 예로부터 상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정기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산물과 약초, 특용작물이 거래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고령토, 인삼, 오미자, 복령, , 송이버섯, 잣 등이 이곳에서 거래되었습니다.
1770년대에는 양구읍 내에 읍내장만이 5·10일에 개최되었고, 1830년대에는 읍내장 외에도 우망리장이 1·6일에 개최되었습니다.
1912년대에는 양구장과 함께 우만장이 4·9, 방산면에는 장평장과 해안면에는 만대장이 2·7, 남면에는 유목정장이 3·8일에 개최되는 등 총 5개의 시장이 있었습니다. 1923년대에는 양구장을 비롯해 장평장이 4·9, 수입면에 문등장이 3·8, 만대장이 1·6, 동면에는 임당장이 2·7일에 개최되었습니다.
1926년대에는 양구장, 장평장, 문등장, 만대장 등이 유지되었고, 임당장이 4·9일로 변경되었으며, 수입면에는 점방장이 2·7, 북면에는 허수원장이 1·6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로써 총 7개의 시장이 있었습니다. 1938년대에도 7개의 장시가 유지되었으며, 양구장이 4·9, 장평장이 3·8, 문등장이 1·6, 점방장이 2·7, 만대장이 2·7, 임당장이 3·8, 유목정장이 3·8일에 개최되었습니다.
그러나 6·25전쟁 이후인 1963년에는 양구장과 남면 용하장 등 2개의 시장이 유지되었고, 1976년에는 양구장 1개가 상설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교통은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로호, 소양호,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이전에는 불편했지만, 최근에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민족대백과사전>

# 양구 산업

8.2. 지역의 대표 생산품

양구의 대표 특산품으로 5가지를 꼽는다. 양구는 곰취가 유명하여 매년 곰취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양구수박양구멜론양구사과양구 아스파라거스가 대표 생산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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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대표 특산품 # 양구수박 # 양구멜론 # 양구사과 # 양구 아스파라거스


 

10. 지역의 축제

곰취축제

양구군은 곰취나물이라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5월에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곰취나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곰취나물의 매력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축제를 통해 곰취나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며, 특히 곰취찐빵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축제의 성공으로 인해 곰취나물과 곰취찐빵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이는 재배농가의 수입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는 우편주문판매를 통해 곰취나물을 전국으로 배송하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제는 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사회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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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

양구군, 해병대사령부, 그리고 해병대전우회중앙회는 도솔산전투라는 역사적인 사건의 중요성과 의미를 현대에 다시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1998년에 도솔산전적문화제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도솔산전투는 한국 전쟁 당시 1951년에 일어난 전투로, 많은 희생과 투지가 있는 전투로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이 전투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람들에게 그 의의를 되새기고자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는 전투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행렬, 전시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도솔산전투의 열정과 헌신을 재조명하고, 그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역사의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는 꾸준히 개최되어 전쟁의 희생자와 그들의 투쟁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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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축제

배꼽축제는 자연과 함께하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국토의 "배꼽"이라는 중요한 상징을 표현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배꼽이라는 상징을 통해 생명, 자연, 그리고 상생이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파로호의 한반도섬 및 국토정중앙점 일대에서 열립니다.
양구 배꼽축제는 파로호의 아름다운 한반도섬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제공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활동들을 통해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상생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식과 실천을 유도합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며,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소중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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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마라톤대회

국토정중앙 양구 DMZ마라톤대회는 두타연과 방산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양구의 지리적 중요성과 청정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 기여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양구는 DMZ(비무장지대)의 위치로써 국가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청정성을 강조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아름다운 양구의 경치를 배경으로 달리며,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구의 지리적 중요성과 자연의 보호가 필요함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양구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에서 숙식을 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구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맛집을 경험함으로써 지역 상인들의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합니다. 이를 통해 양구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의 번영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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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록제

양록제는 매년 11월 17일에 양구군민의 날을 축하하고,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라는 주제로 양구 군민들 간의 대화합과 화합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양구는 향토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양록제라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축제는 지역 특성을 살려 독특한 양구의 향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양록제는 양구 군민들과 함께 성숙한 민. 군. 관 대화합의 행사로, 군 부대, 각급 기관, 사회 및 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양구 군축제 위원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의 풍성한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록제는 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자리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 전시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이나 전통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합니다.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

강원도 양구군의 최북단에 위치한 해안면에서 매년 개최되는 DMZ 펀치볼시래기축제는 펀치볼힐링하우스 광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트랙터가 끌어주는 마차에 타고 시래기 덕장을 돌아보며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트랙터 마차타기"가 있습니다. 또한, 농산물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부르는 사람에게 경매로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잠깐! 최저가 경매"가 열립니다. 이 외에도 무껍질을 길게 깍는 활동, 황금돼지를 잡는 이벤트, 예쁜 동안 선발대회, 토끼몰이, 감자를 이용해 탑을 쌓는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진행됩니다.
 
축제에는 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특산물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장터가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시래기국밥, 시래기찐빵, 시래기산채, 부침개, 해안에서 자란 흑돼지, 흑염소 구이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래기 떡메치기나 전통차 시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제공됩니다.

국토정중앙 달맞이 축제

양구군에서는 매년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양구 서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들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들에게는 전통과 풍습을 전하며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열립니다. 이 축제의 주요 목적은 누구나 참여하여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전통놀이를 즐기고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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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역의 교류

11.1. 경제적 교류

양구군은 내륙 산간 지역으로 1차 산업인 농업, 임업, 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농업 인구는 많지 않지만, , 잡곡, 채소, 사과, 포도 등의 과일을 생산하여 다른 지역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양구는 초지와 산지가 넓어 목축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농산물과 축산물은 정기시장, 농산물 직판매장, 온라인 판매장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양구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양구곰취는 매년 곰취축제를 개최하여 지역과 타 지역, 타 국가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구지역의 곰취를 널리 알리고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구는 탁월한 자연 생태환경과 DMZ가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특산물, 문화 축제를 경험하며 방문객들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관광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곰취축제 개막 맞춰 日 치즈정 교류단 양구 방문(2017.05.02)
산림청, 6월의 국유림 명품숲에 DMZ 펀치볼 선정(2019.06.07)

 

11.2. 문화적 교류

양구는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타 지역과 타 국가와의 문화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수근 선생님과 같은 지역의 인물을 문화적 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과 관광객들이 문화 예술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북한 등과의 도자 교류전과 같은 문화 교류 행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구지역은 풍부한 스포츠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적인 스포츠 행사를 많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교류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지역 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스포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양구는 지역의 문화적 자원과 스포츠 시설을 통해 다양한 교류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외부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양구, 박수근미술관 일원에 미술체험마을 조성(2019.07.28)
양구군-北,中 도자문화 교류 추진(2019.06.25)
뜨거운 코트 위 시원한 스매싱, 양구 적시는 청춘의 땀방울(2018.08.10)

 

11.3. 일사일촌, 자매국가, 자매도시 등

양구의 국제교류도시와 교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처: 양구군청 누리집
# 양구 교류 # 양구 자매결연

12. 지역의 고민거리

양구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의 인구감소이다.

13. 지역의 문화유산

양구군의 문화유적은 지정문화재는 9건인데, 국가지정 문화재로는 천연기념물 3건, 강원도지정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무형문화재 1건, 문화재자료 3건이다.
 

종류 문화유산
국가
지정문화재
대암산·대우산 천연보호구역양구 개느삼 자생지
강원도
지정문화재
양구심곡사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양구돌산령지게놀이고대리지석묘군, 양구공수리지석묘군양구고대리2지구지석묘군 양구해안선사유적

양구선사유적
1987년 강원도 양구 상무룡리 파로호 상류에서 출토된 선사유적은 당시 국내 각 박물관에 소장된 구석기 유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4천여 점이 발굴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249점에 달하는 흑요석이 발견되어 선사시대 문화와 사람들의 이동 경로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발화석으로 구석기 인류의 불씨 사용을 입증하며, 이외에도 희귀한 유물인 이암, 찍개, 주먹도끼, 사냥돌, 밀개, 돌날 등의 석기뿐만 아니라 30여 기의 북방식 고인돌도 발견되었습니다.
 
소양강변에서는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 토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은 양구읍의 고대리 지석묘군, 양구고대리2지구 지석묘군, 양구공수리 지석묘군을 비롯하여 동면 지석리, 남면 송우리, 남면 죽리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송우리에서는 돌로 만든 관 안에서 간돌칼과 간돌화살촉이 출토되었으며, 고대리 지역에서는 고인돌 주위에서 간돌도끼와 민무늬 토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산성지로는 삼한시대에 쌓았다고 전해지는 남면 가오작리의 비봉산성지와 축성 연대를 알 수 없는 양구읍 군량리의 노고성지가 있습니다. 또한, 봉수대는 남면 죽리, 심포리, 원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유적들은 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불교문화재
양구읍 송청리의 심곡사는 879년 (헌강왕 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불교 절로, 6·25 사변 때 불타며 목불상 3구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이후 수습 작업이 이루어져 동면에 위치하던 심곡사를 현재의 대웅전으로 재건하여 불상을 봉안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양구읍 웅진리에는 금강사와 선정사, 정림리에는 의선사가 있습니다.

 

유교문화재
양구읍 중리에 위치한 양구향교는 유교문화재로, 1405년(태종 5)에 창건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퇴락을 거쳤으나 1963년과 1972년에 중수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면 후곡리에 있는 서암사는 1587(선조 20)에 양구현감인 김현도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방 유림들이 건립한 사우입니다. 이 사우는 6·25 사변으로 소실되었으나 1959년에 중건되었습니다.

정자
정자로는 양구읍 안대리 서천 옆에 세웠던 송암정지(松巖亭址)와 비봉산 산정의 봉황대(鳳凰臺)가 있다.

격전지
양구읍 공리에는 유인석(柳麟錫) 격전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을미사변 이후 의병장인 유인석이 왜군과 격전한 장소로, 전적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또한, 동면 덕곡리에는 의병장인 최도환의 분묘인 최도환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면 원당리에는 애국지사인 동창률의 묘비와 방산면 송현리에는 백석산 지구전투 전적비 등 다양한 비석들이 존재합니다.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양구읍 한전리와 동면 임당리에 걸쳐 양구개느삼자생지(천연기념물 제372호)가 있다. 군 동쪽에 대암산·대우산천연보호구역(大巖山大愚山天然保護區域, 천연기념물 제246호)이 있는데, 대암산 산정부의 늪지는 희귀한 동식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며, 한랭하고 습한 환경에서 형성된 고층습원(高層濕原)으로 남한에서 유일한 것이다.
희귀 동식물은 열목어·어름치·개느삼·황쏘가리·금강초롱·산줄점팔랑나비·쇠솔딱새 등이 있다. 동면 팔랑리의 수령 300년 된 소나무와 방산면 현리 산악골의 수령 500년 된 소나무가 강원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양구군 [楊口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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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문화유산을 지키려는 노력

14.지역의 옛이야기

14.1. 수로부인과 헌화가

  <작성 중> 

 

14.2. 율곡과 나도밤나무

  
  <작성 중>


 

14.3. 옛이야기 살펴보기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고장별로 더 많은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15. 지역의 역사적 인물

박수근(화가)
# ​​​​박수근 # 양구 인물

16. 지역의 교육기관

16.1. 양구군의 초등학교

양구군에는 10개의 초등학교가 있다(2019.4.1기준)
 

양구초등학교 한전초등학교 도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해안초등학교
비봉초등학교 죽리초등학교 용하초등학교> 임당초등학교 방산초등학교
 

16.2. 양구군의 중학교

양구군에는 6개의 중학교가 있다.

 

양구중학교 용하중학교 해안중학교
석천중학교 대암중학교 방산중학교
 

16.3. 양구군의 고등학교

양구군에는 3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양구고등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강원외국어고등학교
 

16.4. 양구군의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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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