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대한민국 강원도 북부에 있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영서북부지역에 위치한 군이다. 철원군·양구군·고성군과 더불어 휴전선에 접한 곳이다. 동쪽으로 고성군·속초시·양양군, 서쪽으로 양구군·춘천시, 남쪽으로 홍천군에 접한다. 군내는 태백산맥이 종관하는 영서 산악지대로서 무산(1,319m)·향로봉(1,293m)·설악산(1,708m)·점봉산(1,424m)·가칠봉(1,240m) 등이 연봉을 이루어 높고 험준하며, 서쪽은 도솔산맥이 양구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군청 소재지는 인제읍 상동리이고, 행정구역은 1읍 5면이다.
인제군의 면적은 1646.33㎢로 전국의 1.7%, 강원도의 9.9% 이며, 인구는 3만3천여명으로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낮으나 귀농 인구, 전원생활을 위한 도시인구 전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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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 군조인 비둘기, 천혜의 관광자원인 내린천,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빙어, 그리고 인제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을 상징하는 잎사귀를 산의 형태로 감싸고 있음을 상징한다.
#인제군기 #인제상징
인제군의 마스코트는 “수달”로 청정지역인 인제의 지역적 특징을 상징화 천연기념물이며, “수달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인제캐릭터 #인제브랜드
군의 나무주목
항상 푸르른 진록색의 청렴하고 끈기가 있으며 변함없는 군민성을 상징, 잎의 정타원형은 모나지 않는 원만성을 상징하며, 색종자의 결실은 무궁한 발전과 번영기약이다.
군의 꽃철쭉
삽목이나 실생으로 번식력이 강함은 군민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상징 4∼6월에 일시에 개화하는 것은 협동과 단결로 전진하는 활력을 상징꽃색의 분홍잎은 군민의 우아하고 따뜻한 인정과 순박성을 상징한다.
군의 새백비둘기
떼를 지어 살아가는 특성은 군민의 협동과 단결로 상부상조하는 군민성을 상징하며, 사람과 잘 어울림은 따뜻한 인정과 화목한 군민성을 상징한다.
기준년도 | 출생아수(명) | 조출생률(1년간의 출생아수를 당해년도 총인구수로 나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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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374 | 11.7 |
2015 | 379 | 11.6 |
2016 | 335 | 10.2 |
2017 | 310 | 9.6 |
2018 | 262 | 8.1 |
2019 | 255 | 8.0 |
2022 | 222 | 7.0 |
기준년도 | 65세 이상 고령인구(명) | 고령화율(%) |
---|---|---|
2012 | 5,396 | 16.6 |
2015 | 5,573 | 16.8 |
2016 | 5,602 | 17.1 |
2017 | 5,859 | 18.0 |
2018 | 6,014 | 18.7 |
2019 | 6,195 | 19.6 |
2020 | 6,530 | 20.6 |
인제군,‘7만 군민 행복시대’열다(2019.08.06)
접경지 인구감소 손 놓으면 안 된다.(2020.06.10)
구석기시대에 인류가 거주했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인접한 홍천 지역에서 5만∼10만년 전의 중기구석기시대의 유물·유적이 발견됨으로써 이 지역에서도 구석기시대부터 인류가 거주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북면 월학리 구미동 지역의 지석묘(支石墓) 군이나 남면 남전리에서 발견된 지석묘들은 인제 지역 선사문화를 가늠할 수 있는 유적들이다.
지금의 인제는 고구려 때 저족현(猪足縣) 으로 불렸으며, 757년(경덕왕 16)희제현(狶蹄縣)으로 개칭되었고 양록군(楊麓郡)에 속하였다. 지금의 서화는 고구려 때의 옥기현(玉岐縣)으로 경덕왕 때 치도현(馳道縣)으로 개칭되고 양록군의 영현이 되었다.
#인제역사 #인제 행정구역변천 #인제 옛이름
저족현(猪足縣, 고구려) → 희제현(狶蹄縣, 신라) → 인제(麟蹄, 고려) → 인제군(春川市, 1895)
인제군의 동단부는 태백산맥이 종관(縱貫)하는 산악지대로서 무산(巫山, 1,320m)·향로봉(香爐峰, 1,296m)·설악산·점봉산(點鳳山, 1,424m)·가칠봉(柯七峰, 1,240m) 등이 연봉을 이루면서 험준한 산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매봉(1,290m)·대암산(大巖山, 1,304m)을 중심으로 하는 도솔산맥에 의해 양구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남쪽은 방대산(芳臺山, 1,444m)·개인산(開仁山, 1,341m)·가마봉(1,192m) 등이 연봉을 이루며 홍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소양강(昭陽江)의 여러 지류들이 군의 중앙부로 흘러들어 본류와 합류한다. 즉, 동쪽에는 용대리 동쪽 미시령에서 발원한 북천(北川)이 창암점(窓巖店)에서 남쪽으로 꺾어 용대리남교를 거쳐 한계리에 이르러 동쪽 한계령에서 발원한 한계천(寒溪川)을 합하고, 인제읍 합강리 동쪽에는 서화면 이포리에서 발원해 남류하는 서화천(瑞和川)과 상남면에서 발원한 내린천(內麟川)을 각각 합해 소양강의 상류가 된다. 남쪽에는 진동리 북쪽 박달령에서 발원한 방대천이 남서류하다가 쇠나드리[牛灘洞]에서 서류하면서 하덕교(下德橋)마을 앞에서 내린천에 합류한다.
이들 하천유역에는 곳곳에 소규모의 하성단구와 분지가 발달해 주민의 주요 생활무대를 이룬다. 호수로는 소양호가 군의 남서부까지 이어져 있어 내설악으로 들어가는 수상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지질은 고생대 이전에 형성된 편마암류와 중생대에 이를 관입한 화강암류가 지표에 노출되면서 기암괴석을 이루어 수려한 자연경관이 여러 곳에 산재한다. 군의 대부분이 북부의 산지와 연결되는 험준한 산지이고 또한 한반도 동·서부의 분수령에 위치하기 때문에 희귀동·식물이 많아 학술적인 보존가치가 높다.
따라서 군내의 일부는 설악산천연보호구역과 대암산·대우산천연보호구역, 향로봉·건봉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남북방향의 높은 산계(山系) 때문에 동서간의 교류가 매우 불리하지만 진부령(陳富嶺, 520m)·미시령(彌矢嶺, 825m) 및 한계령(寒溪嶺, 917m) 등의 안부를 통해 일찍부터 동서교통로로 이용되어 왔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제군 [麟蹄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산간 내륙에 위치해 일기변화가 심한 산악기후의 특성이 나타나고 연교차는 물론 일교차도 매우 크다. 연평균 기온 11.9℃, 연중 최고 기온은 36℃, 최저 기온은 -17.5℃, 8월 평균기온 23.3℃이며, 연 강수량은 1,350.2㎜이다. 고도가 높아 냉해를 받기 쉬우며, 초여름 북동기류가 강할 때는 이상저온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가 많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제군 [麟蹄郡]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인제 기후 #인제 기온 #인제 강수량월별 평균기온과 강수량과 연도별 평균기온과 강수량
http://www.inje.go.kr/portal/inje-news/inje/district
인제군의 행정 구역은 1읍 5면이며, 면적은 1646.33km2로 전국의 1.7%, 강원도의 9.9%이다. 전면적의 90% 이상이 임야로 구성되며, 해발 800m이상의 준령이 20여개 있다. 인구는 3만3천여명 (한때 60000명대도 기록)으로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낮으나 귀농 인구, 전원생활을 위한 도시인구 전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전체 인구의 29.5%가 인제읍에 거주한다.[14] 성비는 119로, 고성군 (115)보다는 높고 화천군 (127)보다 낮으며,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성비가 높다.
#인제 중심지 #인제읍
과거에는 교통이 매우 불편했다. 과거에는 양구와 마찬가지로 춘천 소양호선착장에서 신남선착장까지 여객선과 군 선박이 다녔으며,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그래도 양구보단 나으리”라는 군인들의 푸념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2006년 경에 홍천 ~ 원통리, 백담사 ~ 속초(미시령터널) 간 44번 국도가 확장 및 포장되어 남면 신남리 및 인제읍, 원통리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그리고 2010년 3월경에는 원통리~백담사 구간까지 완전히 4차로로 확장되어 위 말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 실제로 2015년 현재 동서울 ~ 원통 간 직행 시외버스는 1시간 40분, 홍천을 경유해도 2시간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2017년 6월 말에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 양양 구간이 개통되어 상남면 및 기린면 지역의 교통이 개선되었다.
#인제 교통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륙산간지대이기 때문에 농경지의 규모가 적어 하천의 범람원과 하성단구 및 산록완사면 등에 분포하고 있다. 경지면적은 4,590㏊ 중 논이 1,425㏊, 밭이 3,165㏊로 밭이 훨씬 많다. 농가수는 2,765호에 8,118명이다.(2003년 현재)
임야면적 15만 9,317㏊ 중 국유림 11만 7,240㏊, 공유림 4,866㏊, 사유림 3만 7,211㏊이다. 임목지 15만 4,099㏊ 중 침엽수림 3만 7,686㏊, 활엽수림 6만 1,035㏊, 혼효림 5만 9,644㏊이다. 주요 임산물은 밤·대추·잣·은행 등의 종실류와 느타리·송이·목이버섯·약초 등이다. 용대리 일대는 명태의 황태덕장이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과 옥수수 외에 콩·메밀·수수·감자 등과 여름철에 고랭지채소나 고추·마늘 등 양념류의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소양호에서는 내수면어업이 이루어져 향어를 비롯해 붕어·메기·쏘가리 등이 어획되며 한우는 인제읍·기린면·남면·북면, 젖소 사육은 남면, 양계는 북면·남면·인제읍, 양봉은 남면·인제읍이 중심지이다.
특히 이 지역의 토종꿀은 예로부터 이름난 특산물이다. 오늘날에도 ‘인제꿀’로 도시에서 인기가 높다. 토종벌은 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요 생산지인 북면의 한계리, 용대리와 기린면의 맹동리 일대가 이른바 ‘재래봉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용대리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치커리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상업활동은 예로부터 정기시장(5일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인제장이 4·9일, 신남장, 현리장이 3·8일, 원통장이 2·7일, 서화면 천도리의 천도장이 1·6일에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제 산업 #인제의 산업 #인제 생산활동
황태는 전국 황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황태 생산지로 꼽힌다.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자연 건조로 말려야만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최상품의 황태가 탄생하는데 인제 용대리의 자연은 이러한 지리적, 기후적 특성에 알맞은 최적지로서 최고 품질의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풋고추는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큰 해발 700m 가량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콩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하였으며 우량품종인 청아,강일등 재배에 성공했다.
오미자는 해발 500m이상 고지대의 청정지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되어 월등한 품질을 자랑한다.
곰취는깊은 산 속 청정한 기운 그대로 맛보는 은은한 곰취향이 으뜸이다.
인제 5대 명품(출처: 인제군청-문화관광)
#인제군 5대 명품 #인제군 특산물 #인제 특산물
인제 빙어 축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지류와 내린천의 관문인 소양호에서 은빛 빙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빙어축제는 맑고 투명한 빙어와 눈덮힌 내설악 경관, 빙판 위에서 행하여지는 산촌문화를 만날 수 있는 인제군만의 고유한 축제이다.
인제군 남면 소양호 지역은 설악준령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수와 방태산을 감돌고 흐르는 내린천이 합수되어 형성되는 전국최대의 청정호수로서 겨울철이면 300만평의 빙판이 형성된다. 또한 이곳에서는 산란을 위하여 둥지를 찾는 빙어떼가 몰려들어 강태공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빙어는 공어, 은어, 방어, 뱅어, 병어라고 불리는 담수어종으로 6℃∼10℃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만 산란하는 은빛의 투명한 어류로서 우리나라에 보급된 역사는 짧지만 빙어축제와 더불어 그 명성이 새롭게 부각되어가고 있다.
합강 문화제
합강문화제는 1983. 10. 27부터 시작된 향토문화축제로 합강(合江)이라는 자연지리적 경관과 역사지리적인 상징성을 전승시키고 있는 인제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합강은 인제군 북쪽의 서화천과 동쪽의 내린천이 합류되어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남쪽으로 흐르는 강으로 1676년(숙종 2년)에는 합강이 보이는 곳에 합강정을 세웠으며, 1742년에 편찬된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전국 8도 2부의 중앙이 되는 곳에서 별여제를 거행하였는데, 강원도의 중앙은 인제의 합강주변이 중앙지로서 제단을 세워 별여제를 지냈을 만큼 합강주변은 역사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황태 축제
전국 제일의 황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제군 용대리에서 매년 황태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겨울내내 한파와 눈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익어가는 황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스러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1999년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꾸준한 성원과 발전을 거듭하며, 명실공히 전국 황태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였다.
이례적인 행사를 떠나 온가족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손색이 없는 체험형 축제로서, 용대리 주민들은 인심과 정을 듬뿍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로쇠 축제
고로쇠마을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계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70여호로 구성되어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 때문에 민박과 청정 혼농림업인 표고버섯 재배, 토종벌꿀, 고로쇠 수액 및 산나물 채취가 주된 특산물입니다.
특히 미산고로쇠마을이란 이름답게 매년3월 고로쇠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산계곡 방태산 고로쇠는 해발600m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방태산,개인산들에 둘러 싸여있어 일교차가 14°C 이상이며 천연산림에서 자생하는 고로쇠와 골리수 수종이 지천에 있어 전국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수액입니다.
진동 계곡 산나물 축제
진동리는 좌우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진동계곡이 흐르며, 인근에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자연의 향취를 느끼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자체적으로 계절별, 테마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더불어 매년 5월 개최되는 산나물축제를 통해 산나물 캐기는 물론 먹거리 장터, 목공예 체험, 산천어잡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원시림을 보유하고 있는 남설악 점봉산에서 발원하는 진동계곡.
그야말로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한 진동계곡에서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며 펼쳐지는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로 떠나 휴식을 취해보자.
#인제군 축제 #인제 지역 축제
인제군은 농작업 환경 조성과 농촌자원활용을 통한 농촌문화 기반을 조성하여 다른 지역 및 다른 나라와 다양한 경제적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인제군의 5대 특산물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한 인터넷쇼핑몰, 로컬푸드판매장을 열어 군의 농작물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인제군, 인제몰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할인판매(2020.06.02)
인제군 마케팅센터 '그랜드 오픈'(2020.05.31)
#인제의 교류 #인제의 경제적 교류
인제는 접경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평화지역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다양한 지역과 문화적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인제군, 베트남 관광객 공략 시동, 동남아로 국제교류 확대 추진(2019.04.30)
인제군의회, 남북교류협력 사업 법적근거 마련(2019.02.18)
인제지역 문화예술 진흥 교류 눈길(2016.02.03)
#인제의 교류 #인제의 문화적 교류
인제군 교류 역량 증대를 위하여 국내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1999.5.21.~), 충청남도 천안시(2013.8.13.~), 대구광역시 서구(2016.8.19.~) 등의 도시와 주요행사 참석,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봉사활동 지원 등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교류지역으로는 일본의 돗토리현 고토우라정(1997.8.24.~), 중국의 흑룡강성 닝안시(2006.3.30.~)와 우호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마타마타시(2017.1.16.~), 필리핀 딸락시와 산레오나르도(2017.11.3.~), 키르기스스탄 아라반군(2017.11.23.~)와는 우호 및 교육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인제군, 코로나19 자매도시 돕기에 나서(2020.03.09)
인제군 공무원 등 자매도시 천안시 수해복구 지원(2017.07.27)
#인제 자매도시 #인제 일사일촌 #인제 교류도시
인제지역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통행량 급감으로 지역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2020 미시령힐링가도 사업 추진 및 국도 46호선 감응신호 시스템 도입 등 국도의 통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길 잃은 46번 국도, 황태의 눈물(2018.06.28.)
인제지역은 접경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접경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인제군, 평화지역 발전사업 종합계획 수립(2018.10.16.)
인제군, 군장병 소비활성화 인센티브 지원책 마련(2020.06.17.)
#인제 지역문제 #인제 문제 #인제군의 갈등
우리 고장에는 옛날 사람들이 살아온 모습을 알 수 있는 건축물,도구,음악,놀이 등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문화 중 미래의 문화 발전을 위하여 다음 세대에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백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국가 보물 | 대승 폭포 명승 |
인제 동경대전 간행터 도지정문화재 강원도기념물 | 봉정암 오층 석탑 국가 보물 |
통일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 때 한계산성이 지어졌고 그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망해가는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 이 곳에서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해요.고려 고종46년(1259년)에 몽고군과 고려인이지만 나라를 배신한 조휘가 한계산성을 공격해 왔습니다.고려 안홍민 장군과 그가 거느리고 있던 군대(야별초)가 몽고군에 맞서 싸웠습니다.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높은 절벽을 이용해 만든 한계산성 때문에 몽고군은 물러나고 말았답니다.
일정한 모양이 있는 문화유산은‘유형’,일정한 모양이 없는 문화유산은‘무형’으로 구분합니다.
한계사지 남 삼층 석탑 | 갑둔리 오층 석탑 | 인제 향교 |
절터만 남아있는 한계사지에는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3층 석탑이 있습니다 | 이 탑의 2층 받침부분 기단에는 고려 정종 2년(1036년)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 제사를 지내고 교육을 하기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입니다. |
뗏목놀이 | 숯가마 등치기 놀이 | 박대감 서낭제 |
인제에서 베어낸 나무를 뗏목으로 한양(조선의 수도, 지금의 서울)까지 옮겼습니다. 뗏목놀이는 나무를 운반하는 과정의 모습을 표현한 놀이입니다. | 인제군 남면 숯둔골의 가마꾼들은 단단한 가마를 만들기 위해 가마 위로 올라가 커다란 나무망치로 숯가마를 두들겼습니다. 이때 숯가마 등치기라는 노랫소리 장단에 맞춰 숯가마를 쳤다고 합니다. | 기린면 현리에는 고려시대에 박대감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박대감은 높은 관직을 지냈고 마을 사람들은 예로부터 대감님이라고 불렀습니다. 박대감이 세상을 떠난 후 사람들은 박대감을 마을의 수호신처럼 여기며 주민들이 병나지 않고 곡식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냅니다. |
국가지정문화재 | 도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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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북면 용대리) | 한계사지(북면 한계리) |
한계사지 남 삼층석탑(북면 한계리) | 인제 동경대전 간행터(남면 갑둔리) |
한계사지 북 삼층석탑(북면 한계리) | 인제상동리삼층석탑 및 석불좌상(인제읍 상동리) |
봉정암 오층석탑(북면 용대리) | 인제향교(인제읍 상동리) |
한계산성(북면 한계리 | 인제갑둔리오층석탑 및 주변탑재(남면, 상남면) |
<작성 중>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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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는 교동에 춘천향교가 있었다. 또한 서원으로는 문암서원, 도포서원, 구봉서원 등이 있다.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1906년에 춘천공립보통학교가 설립되어 오늘날의 춘천초등학교로 이어오고 있다.
인제군에는 13개의 초등학교, 4개의 초등학교분교장이 있다(2024년 기준)
공립초등학교
인제초등학교 | 원통초등학교 | 어론초등학교 | 서화초등학교 |
인제남초등학교 | 월학초등학교 | 부평초등학교 | 용대초등학교 |
귀둔초등학교 | 한계초등학교 | 기린초등학교 | 기린초등학교 방동분교장(2022년 폐교) |
부평초등학교 | 용대초등학교 | 기린초등학교 진동분교장 | 원통초등학교 신덕분교장(2024년 폐교) |
서화초등학교 서성분교장(2023년 폐교) |
인제군에는 6개의 중학교가 있다.
공립중학교
인제중학교 | 기린중학교 | 서화중학교 |
신남중학교 | 원통중학교 | 상남중학교 |
인제군에는 4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공립고등학교
인제고등학교 | 신남고등학교 | 원통고등학교 | 기린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