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태백산맥 중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균 해발고도가 600m 이상에 이르고, 특히 북·서·동 3면은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으로 경사진 지형을 나타낸다.
한편, 평창읍 중리, 대화면 대화리와 안미리, 방림면 방림리 및 미탄면의 고마루마을 일대에는 석회암 용식지형인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대관령면 횡계리 주변의 이른바 대관령면이라고 일컫는 평탄면과 하진부 부근의 진부면 및 봉평면 북부 일대에 분포하는 평탄면들은 옛 침식면이 융기한 것으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지형 발달을 설명하는 데 학술적으로 중요시되고 있다.
평창군의 면적은 1,464.16㎢ 이다.
한국민족백과에서 평창군 더보기
물, 불, 바람의 삼재를 막을 수 있는 오대산 사고지(조선왕조의 중요한 문서를 나누어 보관하던 곳 중 하나)의 이미지를 3개의 띠로 상징하였다. 한강의 발원지인 우통수의 형태에서 유추하여 사각형의 모양을 취하도록 하였으며, 세개의 띠는 “역경의 팔괘”로부터 추출한 형태로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군의 기운을 상징하도록 하였다. 세개의 선이 갖는 안정된 조형적 짜임새와 왼쪽으로 향하는 부드러운 곡선형 형태로 정에서 동으로의 변화를 주어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우주의 운행원리를 상징하는 형상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색을 사용함으로써 완벽함, 화합, 화려함 등의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2.2. 평창군의 마스코트평창군의 마스코트 이름은 '눈동이' 이다. 평창군은 HAPPY700의 관광이미지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스키활동에 중점을 두어 캐릭터 소재를 눈사람으로 선정하였고, HAPPY700과 캐릭터와의 연계성을 부각하였다. 캐릭터의 이름은 눈동이 이며, 동글동글한 모습은 넉넉하고 푸근한 평창군의 인심을 나타내고, 눈사람의 흰색은 무공해 자연의 순수함과 지역민의 깨끗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함께 굴려 눈사람을 만들듯이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전나무
상록교목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순박한 군민성을 상징한다. 푸른잎의 색은 청결하고 진취적인 군민의 기상을 상징하며, 곧은 잎과 가지는 정의롭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군민성을 상징하며, 가을의 결실은 향토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약한다.
철쭉
철쭉은 우리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어 지역대표성이 있으며 산기슭, 절개지, 하천 등에서 서식하는 강인한 생명력이 있으며 이른 봄에 개화하는 근면성과 연분홍색은 정열과 따뜻한 마을을 상징한다. 은은한 향은 민주성과 우리군의 무궁한 발전성을 내포,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이다.
원앙
원앙은 우리군 전역에 고루 서식하고 있어 대표성이 있는 새로, 화목한 가정 즉『금실 좋은 부부애』즉 화합하는 평창 군민상을 상징하며, 그 아름다움은 HAPPY700 평창의 수려한 자연과의 조화를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대부분 청정하천이나 연못등에서 서식하고 있어 넉넉한 농촌 풍경과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하는 새이다.
기준년도 | 출생아수(명) | 조출생률(1년간의 출생아수를 당해년도 총인구수로 나눈 것) |
---|---|---|
2012 | 259 | 6.0 |
2015 | 208 | 4.8 |
2016 | 186 | 4.3 |
2017 | 185 | 4.3 |
2018 | 142 | 3.3 |
2019 | 144 | 3.4 |
2020 | 109 | 2.6 |
기준년도 | 65세 이상 고령인구(명) | 고령화율(%) |
---|---|---|
2012 | 8,992 | 20.6 |
2015 | 9,694 | 22.3 |
2016 | 9,837 | 22.7 |
2017 | 10,399 | 24.1 |
2018 | 10,675 | 25.1 |
2019 | 11,199 | 26.6 |
2020 | 11,831 | 28.4 |
현재의 평창군 군역이 만들어진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대동여지도에는 평창읍, 미탄면과 현재의 정선군 신동읍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강릉대도호부의 영역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그 때의 평창현은 지금과는 매우 작았다. 그 당시에는 원주와 강릉이 서로 경계를 접하고 있었을 정도. 음성군과 비슷한 케이스. 조선시대에는 큰 고을일수록 관할 구역이 넓었던 특징이 있는데, 강릉대도호부도 대관령 너머까지 관할했다.
태백산맥에 위치해 있어 해발고도가 700m 이상인 곳이 전체 면적의 약 60%를 차지한다. 특히 북·서·동 3면은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으로 경사진 지형을 나타낸다. 북쪽과 서쪽에는 오대산(五臺山:1,563m)에서 분기한 차령산맥이 뻗어 있어 계방산(桂芳山:1,577m)·흥정산(興亭山:1,277m)·태기산(泰岐山:1,261m)·청태산(靑太山:1,200m)·백덕산(白德山:1,350m, 일명 獅子山) 등이 솟아 있고, 동쪽에는 황병산(黃柄山:1,407m)·고루포기산(1,238m)·발왕산(發旺山:1,458m)·박지산(博芝山:1,394m)·백석산(白石山:1,365m)·청옥산(靑玉山:1,256m)·가리왕산(加里旺山:1,561m) 등 높고 험한 산들이 연봉을 이룬다.
평창강은 계방산에서 발원한 속사천(束沙川)이 도사천(都事川)을 합하여 남서류하면서 덕거천(德巨川)·흥정천(興亭川)과 합류하여 남류하다가 대화천(大和川)·안미천(安味川) 등을 안미리에서 만나 방림리(芳林里)에서 계촌천(桂村川)을 합쳐 평창읍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영월군으로 흘러들고,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은 진부(珍富)를 지난 뒤 심하게 곡류하면서 정선군으로 흘러나간다.
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은 대기천(大基川)을 합류하여 역시 심하게 곡류하면서 정선군으로 흘러든다. 이들 남한강(南漢江)의 지류들은 그 유역에 약간의 평지와, 대화·진부·도암(道巖) 등지에 대규모의 산록 완사면을 발달시켜 농경지로 이용된다.
한편, 평창읍 중리(中里), 대화면(大和面) 대화리와 안미리, 방림면(芳林面) 방림리 및 미탄면(美灘面) 고마루 마을 일대에는 석회암 지층의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어 있고, 대관령 부근과 진부리 일대에는 옛 침식면이 융기한 평탄면이 넓게 나타나 있어 학술적으로 중요시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평창군 [Pyeongchang-gun, 平昌郡] (두산백과)
행정구역은 1읍(평창읍) 7면( 대관령면,진부면,용평면,대화면,봉평면,방림면 ,미탄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창군청 평창군의 주요 행정기관으로서 태백시의 복지, 경제, 환경, 교통 등 태백시민의 일상과 관계되는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평창군의회 평창군민을 대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의 의결기관
평창경찰서 평창군민의 치안을 책임지는 안전 지키미
평창소방서 평창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와주는 기관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군민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교육행정기관
평창군의 공공기관 자세히보기
과거 평창군의 교통은 불편하였으나, 평창군은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지역적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영동고속도로의 면온IC, 장평IC, 속사IC, 진부IC를 통해 평창 지역의 곳곳에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개통된 경강선 KTX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훨씬 향상되었다.
국도와 지방도를 통해 인접한 횡성, 영월, 정선, 홍천, 강릉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시외버스로는 평창시외버스터미널과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산간지대가 많아 총 경지면적 1만 1008㏊ 중 논이 923㏊, 밭이 1만 85㏊로 밭이 훨씬 많다. 농가 수는 5,018가구, 농가 인구는 1만 4,134명이다. 화전정리 사업이 완료되면서 밭이 많이 증가하였다. 전체경지의 약 80%가 고랭지로, 무·배추 등의 재배가 활발하다. 채소류 외에 옥수수·감자·홉·약초 등의 생산도 활발하다.
대관령면은 대표적 씨감자 생산지역으로, 감자 원종장, 고령지시험장 등이 있어 과학적인 영농의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최근 고랭지채소류 재배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자 화훼류 등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을 개발하고 있다.
산지의 넓은 초지를 이용한 한우·젖소·육우·돼지·닭 등의 사육이 활발하다. 한우는 평창읍, 젖소와 육우는 대관령면, 닭은 진부면·대관령면 등지에서 많이 사육된다. 최근 산양과 오리 사육이 증가 추세에 있다.
영동고속국도의 개통 이후 축산단지 조성 사업에 힘입어 낙농목장이 늘어났다. 국립종축장을 비롯하여, 특히 대관령면에는 삼양축산·한일목장·명지목장 등 대단위 목장이 조성되어 있다.
전체 임야면적은 11만 9859㏊로 국유림 6만 8281㏊, 공유림 1만 3,162㏊, 사유림 3만 8416㏊이다. 전체 임야 중 입목지는 11만 8031㏊로 98.47%를 차지한다. 임상별로는 침엽수 4만 6302㏊, 활엽수 4만 4711㏊, 혼요림 2만 7018㏊이고, 무입목지는 1,828㏊이다. 주요 임산물은 대추·잣·버섯·약초·산나물 등이다.
대관령면 횡계리를 중심으로 겨울철에 송천의 맑은 물과 고랭지 기후를 이용하여 동해안의 명태를 이곳으로 옮겨와 명태덕장에서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광물은 석회석·규사·금·는 등이 약간 생산되고, 평창읍에는 1989년 4월 19일 평창농공단지가 조성되었다.
지형 상 산악이 많은 고지대로서 예로부터 교통이 매우 불편하여 상업활동이 부진했으나 영동고속국도가 개통되면서 상업적 기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정기시장은 5일장으로, 1770년대에 읍내장이 5·10일, 미탄장과 진부장이 3·8일, 통면장과 대화장이 4·9일, 봉평장이 2·7일에 개설되는 등 6개가 있었으나, 1883년대에는 평창읍의 군내장(郡內場)과 노일장(魯一場)이 5·10일, 동면장과 대화장이 4·9일에 개설되는 등 4개로 감소되었다.
1912년대에는 읍내장(천변리)과 진부장(하진부리)이 5·10일, 대화장과 미탄장(창리)이 4·9일, 봉평장(창동리)이 2·7일에 개장되는 등 5개로 증설되었다가, 1923년대에는 읍내장이 5·10일, 대화장이 4·9일, 진부장이 3·8일, 미탄장이 1·6일에 개설되는 등 4개로 감소되었다.
1926년대에는 앞의 4개장 외에 봉평장이 2·7일에 개장되는 등 부활되어 다시 5개장으로 늘어났고, 1938년대에도 앞의 5개장 외에 방림장(방림리)이 3·8일에 개설되는 등 6개장으로 증설되었다. 1963년대에는 방림장 대신 6개장이 유지되었고, 1976년대에는 도암장 대신 계촌장(방림면 계촌리)이 2·7일에 개장되었는데, 이는 1994년대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이동하는 상인의 수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2008년 현재에는 읍내장·대화장·봉평장·진부장이 열리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평창군>
(내용추가)* 2020년에 장평5일장이 새롭게 개장하였다. 매월 5,10일에 열리며, 5일장이 축소, 사라지는 추세에 비추어 봤을때 이례적인 일이다.
Happy 700으로 불리는 평창군은 고원지대로 기후가 서늘하여 고랭지 배추 재배가 활발하다. 평창 고랭지 배추는 일반 배추에 비해 크기가 크지 않고 길이가 짧은 편이나 조직이 단단하고 튼실하여 아삭한 맛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감자, 멜론, 사과, 오미자, 대화초와 같은 농작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평창의 한우와 송어도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 생산품 중의 하나이다.
평창군의 농특산물 자세히 보기
백룡동굴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운산(白雲山)기슭 절벽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이다. 1979년 2월 10일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956,434㎡, 전체길이 1.2㎞이다.
동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휴석(소), 동굴진주, 커튼과 베이컨시트, 곡석, 석화, 동굴산호, 동굴방패, 부유방해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기형의 종유석과 석순, 에그프라이형 석순은 백룡동굴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백룡동굴 내의 동굴생물은 모두 56종으로 거미, 곤충, 박쥐, 딱정벌레, 새우, 노래기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조금만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면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동굴입구에서 10m 안쪽 부근에 온돌, 아궁이, 굴뚝의 흔적과 함께 주변에서 토기들이 발견되었다. 구들장 내부의 숯을 연대 측정한 결과 서기 약 1800년대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백룡동굴이 한 때 조상들의 거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오대산,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6.348㎢이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산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서쪽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위치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문수신앙의 성지이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오대산 사고가 있던 역사적 장소이자 백두대간의 중추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장소이다.
월정사,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聖山으로, 산 전체가 불교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는 오대산이 유일하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된다. 자장은 중국으로 유학하여 산서성 오대산의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이때 문수보살이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를 전해준 뒤, 신라에서도 오대산을 찾으라는 가르침을 주게 된다. 이후 귀국하여 찾게 된 곳이 강원도 오대산이며, 이때 월정사를 창건하고 오대 중 중대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조성하게 된다. 현재 월정사는 명상마을과 성보박물관 등을 전통사찰의 영역 밖에 새롭게 조성하면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 으로 전개하는 메카로 작용하고 있다.
전나무 숲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오대산을 오르는 가장 유명한 코스는 전나무 숲길이다. 천년의 숲으로 불리는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나무 숲이다. 사실 전나무 숲길은 이미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로 숲길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보고 패러디를 하거나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따라해 보며 연인들만의 추억을 쌓기도 좋은 곳이다. 드라마가 유명해진 덕인지 해외여행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모두 이곳에서만은 누구나 아주 잠깐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의 명대사를 읊조리며 여운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꼭 숲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드라마보다 더 아름다운 배경을 눈으로 한 번, 사진으로 한 번 담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상원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로, 월정사와는 이웃하고 있다. 원래의 절은 724년(신라 성덕왕 23)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었고 통도사(通度寺) 등을 창건한 자장(慈藏)이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종각(鐘閣)만 남고 건물은 8·15광복 후에 재건한 것이다. 현존 유물 중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36)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원사 [上院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삼양목장,
삼양목장은 해발 850~1,470m의 공해없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의 목장이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드넓은 목초지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공연은 삼양목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국내유일의 공연이며, 송아지 우유주기체험, 양,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은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산지생태축산 목장이다. 대관령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한다. 푸른 초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아름다운 목장의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경관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게 해준다.
하늘목장,
대한민국 국민들이 배고품에 굶주려 있을때직접 소를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과 원유를 공급하고자척박한 환경이었던 대관령 고지대의 원시림을초지로 개간하여 만들어낸 개척정신에서 하늘목장이 시작된다. 자연 속 본연의 모습 그대로동물들이 살기 좋은 생태 그대로를 보존하며,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직접 교감하며 즐기는이 곳에서 하늘목장이 만들어 진다.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인공적인 사료가 아닌 건강한 풀을 먹고 자란건강한 젖소에서하늘목장의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된다.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 의 작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문체와 완벽한 구조, 뛰어난 상징 등 소설이 갖추어야하는 요소를 완변하게 갖춘 한국 현대문학의 백미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랐고,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을 찾고 있다. 그러나 봉평에는 이효석 선생의 문학세계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없어 사람들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다. 수년간 평창군과 봉평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이효석 문학관을 준비하면서 문학관에는 선생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많은 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선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장소이다.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페스티벌 2019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2013년 평창에서 개최된 스페셜 올림픽 동계대회를 기념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축제로, 음악과 미술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포용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클래식음악감독 김대진 교수, 팝음악감독 피아니스트 노영심, 미술감독 이순종 전 서울미대 학장을 비롯, 30여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단의 레슨과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전문성과 예술성을 심화하며 콘서트홀, 뮤직텐트, 오픈 무대 등에서의 연주 및 미술작품 전시의 기회를 갖는다. 레슨 외의 시간에는 VR, 한복 체험, 치어리딩, 디지털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저녁시간에는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만드는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들도 펼쳐진다.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페스티벌 2019공식홈페이지
평창 더위사냥축제더위가 기승하는 8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축제로서 물총대전, 풀장전쟁, 땀띠공원 냉천수 체험 등 물놀이 프로그램은 물론 캠핑체험, 맨손 송어잡기, 광천선굴 트랙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 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시원한 대화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예쁜 해바라기 꽃길과 고향의 푸근함과 넉넉한 인심을 배경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평창 더위사냥축제 공식홈페이지
평창 백일홍축제2018동계올림픽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백일홍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강과 어우러지는 추억과 낭만의 축제이다.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청정평창특산물 판매장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최적의 축제이다.
평창 백일홍축제 공식홈페이지
평창송어축제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2018년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 <평창송
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평창송어축제 공식홈페이지
평창군 축산 남북교류협력 가시화
평창군 - 서울 송파구 자매결연
평창군, 방글라데시 실렛시와 농업분야 국제교류 업무협약
평창의 교류도시는 다음과 같다.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 - 저출산 고령화현상과 도시 생활을 중시하는 현상으로 인해 지역의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관련 내용 - 초고령화 평창군, 안락한 노후 지원이 해법
아파트 미분양 문제 -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로 인해 아파트 미분양 현상이 점차 늘어나면서 지역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내용 - 제 65차 미분양 지역 지정 관련 뉴스
평창군의 문화유적은 국가 지정문화재는 국보 4개, 보물 3개, 사적 1개, 천연기념물 2개, 중요민속자료 1개로 모두 11개이고, 강원도지정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20개, 기념물 3개, 무형문화재 3개, 문화재자료 6개가 있다.
<작성 중>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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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에는 19개의 공립초등학교가 있다(2019.4.1기준)
공립초등학교평창초등학교 | 신리초등학교 | 대관령초등학교 | 대화초등학교 | 진부초등학교 |
주진초등학교 | 장평초등학교 | 횡계초등학교 | 안미초등학교 | 호명초등학교 |
미탄초등학교 | 속사초등학교 | 도성초등학교 | 가평초등학교 | 거문초등학교 |
방림초등학교 | 봉평초등학교 | 계촌초등학교 | 면온초등학교 |
평창군에는 8개의 공립중학교가 있다.
공립중학교평창중학교 | 계촌중학교 | 용전중학교 | 진부중학교 |
미탄중학교 | 대화중학교 | 봉평중학교 | 대관령중학교 |
평창군에는 4개의 공립고등학교와 1개의 사립고등학교가 있다.
공립고등학교평창고등학교 | 봉평고등학교 | |
대화고등학교 | 진부고등학교 |
상지대관령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