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정선군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 대부분이 집단 부락으로 형성, 남평리 일원의 친환경쌀, 장열리 토마토재배단지와 숙암리 일대의 재래봉 보호지구 지정 등 농업을 위주로 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북평면은 고려시대(1018년)부터 42년간 주진(朱陳) 고을 소재지였고, 조선시대에 지금의 북평리를 도원-원창골 등으로 부르다가 근래에 후평(뒤뜰)-북평리로 불리어졌다.
특히 북평9경 중에서 높이 1,006m의 상정바위산과 상정바위 정상에서 조양강이 휘돌아 나가는 덕송리 산세에서 우리나라의 한반도 형상, 나전2리 백석봉 입구에 인공폭포인 백석폭포를 비롯해 항골 소망의 탑과 난향로원 등 이색적인 관광지와 나전리 인형의 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고장이다.
<출처: 정선군청>
초등학교 : 북평초등학교,남평초등학교
중학교 : 나전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