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량면은 지역 고유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명이 있음에도 단순히 방위를 표시하는 “북면”으로 불리워지다가 2009년 5월 1일 “여량면”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여량은 남을여(餘), 식량량(糧)으로 오곡이 풍성하여 식량이 남아돌 정도로 여유있고 인심좋은 곳을 일컫는 의미로서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상지인 아우라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년 8월초에 조상님들의 삶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하여 『아우라지 뗏목축제』를 개최하여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천변으로 길게 형성된 평지와 산간 화전에서 경작되는 농작물의 생산이 비교적 많으며, 구절리 자개골 심산 유곡에서 채밀되는 토종꿀은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출처: 정선군청>
초등학교 : 여량초등학교
중학교 : 여량중학교
고등학교 : 여량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