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론리 : 본래 남면(南面)의 지역으로서 어론(於論)이라 하였으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탄(禾呑)리를 병합하여 어론리(於論里)라 하였다. 동리 사람들 중에 말다툼이 많아서 어론(於論)이라 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행정리 수는 1개리다.
신풍리 : 본래 남면(南面)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치리(沙峙里)와 유목정(愉木亭)의 일부를 병합하여 신풍리(新豊里)라 하였다. 1945년 38선이 생김에 따라 피난민이 급증하므로 북쪽 일부와 다릿골, 줄뚜루, 유목정, 진뚜루를 떼어 신남리(新南里)를 신설하였다.
신남리 : 본래 남면 신풍리(新豊里) 지역이였으나 1945년 38선이 생김에 따라 피난민이 급증하므로 신풍리 북쪽일부(절뚜루, 다릿골, 느릅정이, 진뚜루)를 떼어 남면의 중심지가 된다고 해서 신남리(新南里)라 하였으며 행정리 수는 2개리다
부평리 : 본래 남면지역으로 북쪽들에 있으므로 북평(北坪) 또는 부평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청구리(靑邱里), 구만리(九萬里), 음양리(陰陽里), 유목정(楡木亭)의 일부를 병합하여 부평리(富坪里)라 하였다.
갑둔리 : 본래 남면 지역으로 임진왜란 때 군사들이 진을 쳤다하여 갑둔리라 하였다 하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치리(所峙里), 김부동(金富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갑둔리라 하였으며 행정리 수는 2개리다.
정자리 : 본래 남면 지역으로 정자(亭子)가 있었으므로 정자막(亭子幕)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골, 샛말, 아랫말, 기령골을 병합하여 정자리라 하였다.
남전리 : 본래 남면지역으로 남밭골 또는 남전동(藍田洞), 남전포(藍田浦)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로리(加路里), 반장리(半場里)를 합하여 남전리(藍田里)라 하였다.
관대리 : 본래 남면의 지역으로서 조선시대에 마노역(馬奴驛)이 있었으므로 관(冠)터 또는 관대(冠垈)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개운리(開運里), 대흥리(大興里)를 병합하여 관대리(冠垈里)라 하였다.
신월리 : 본래 남면 지역인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리(新村里)와 건달리(建達里)를 병합하여 신월리라 하였다.
수산리 : 본래 춘성군(春城郡) 북산면(北山面)에 속하였으나 1973년 7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으로 편입되었다.
상하수내리 : 본래 양구군 남면 지역으로 1945년 해방 이후 수내리(水內里)를 제외한 전역이 38˚선 이북으로 공산치하에 들어가자 이남인 수내리(水內里)는 춘성군 북산면으로 편입되었다가 1954년 수복지구 임시조치법 공포로 양구군 남면으로 환원되었으며 1973년 수복지구로 인한 행정구역 개편시에 일부 수몰되지 않은 상하수내리가 본군 남면으로 편입되면서 상수내리와 하수내리를 병합하여 상하수내리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