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면

                                                                                                                                                                                                                                                           

1.개요

기린면(麒麟面)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의 면이다. 넓이는 275.1km2이고,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5,162명이다.

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5,051총 인구수
2,740인구(남)
2,311인구(여)

인제군청-통계,백서

3.하위지역



기린면은 북리, 서리, 현리, 진동리, 방동리로 구성되어 있다. 기린면의 중앙으로 내린천이 흐르고 있으며, 진동리에서 방동리로 흐르는 하천의 길에 진동계곡, 방동계곡이 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가 기린면을 가로지르고 있다. 













 

4.지명의 유래

  • 현리 : 본래 기린면 지역으로 현(縣)이 있었던 곳으로 현동(縣洞)이라 하였는데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리와 하남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현리라 하였다.(현리 지명 자세히 보기)
  • 방동리 : 본래 기린면의 지역으로 1916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동(芳洞), 동리(東里)를 병합하여 방동리라 하였다.(방동리 지명 자세히 보기)
  • 북리 : 본래 기린면 지역으로 현리의 북쪽에 있다하여 북리라 하였다.(북리 지명 자세히 보기)
  • 진동리 : 본래 기린면 지역으로 1916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전리(薪田里), 치전리(雉田里), 문현리(文峴里)를 병합하여 옛 기린현의 동쪽에 있다하여 진동리라 하였다.(진동리 지명 자세히 보기)
  • 서리 : 본래 기린면의 지역으로 옛 기린현의 서쪽에 있으므로 서리라 하였다.(서리 지명 자세히 보기)


<출처: 인제군청>

5.지역의 옛이야기

방동약수와 효녀 이야기


강원도 인제 가볼 만한 곳 인제8경 중 인제6경 방동약수 : 네이버 블로그지금으로부터 300여년 전 한 심마니가 방동약수가 있는 산에 와서 매일 산신에게 정성을 드리면서 산삼을 캐러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밤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나는 이산의 신령이다. 가난한 중에서도 너는 정직하며 지성을 다하니 내 너에게 산삼을 주리라. 그리고 그 산삼을 뽑은 지하에 만병통치수가 있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도움을 주라'라고 하고 사라졌다. 다음 날 다시 산삼을 보러 가려는 데 동자가 나타나 오라고 손짓하기에 그 곳에 가보니 동자는 없고 그 동자가 없던 자리에 큰 산삼이 나타났고, 산삼을 캐보니 약수가 솟아올맀는데, 그 약수가 방동약수이다.
늘 배가 아프다고 하는 어머니를 둔 딸이 있었는데, 심마니가 전해준 약수를 마시고 효과를 보자 효녀는 약수를 구하기 위해 험한 길을 나섰고, 돌아와 어머니께 며칠 간 드리니 어머니의 배앓이가 좋아졌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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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역의 명소

내린천은 홍천군 내면에서 기린면을 지나는 소양강의 지류이다. 소양강의 본류를 인북천 계통으로 볼지 내린천으로 볼지 엇갈리는데, 남한의 고시된 하천명은 내린천을 본류로 보아 기린면에서 방태천과 합류한 뒤를 소양강으로 보지만, 남한에서도 '내린천계곡'관광지 등 방태천 합류점-인북천합류점을 내린천으로 보기도 한다. 두산백과는 합강리에서 인북천과 내린천이 합류해 내린천이 끝난다고 보았다.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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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