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1.개요

상남면(上南面)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의 면이다. 넓이는 197.55km2이고, 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1,979명이다.

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1,533총 인구수
845인구(남)
688인구(여)

3.하위지역

상남면은 김부리, 상남리, 하남리, 미산리와 같이 4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4.지명의 유래

  • 상남리 : 본래 기린면 지역으로서 옛 기린현(麒麟峴)의 남쪽 위가 되므로 상남이라 하였다. (상남리 지명 자세히 보기)
  • 미산리 : 본래 강릉군(지금의 강릉시)지역으로 미산(美山), 미산동(美山洞)이라고 불렀으나 인제군으로, 강릉군으로, 홍천군으로 계속 편입되다 상남면으로 승격되어 상남면(上南面) 미산리(美山里)라 하였다.(미산리 지명 자세히 보기)
  • 하남리 : 본래 기린면의 지역으로 기린현에서 남쪽 아래가 되므로 하남이라 하였다.(하남리 지명 자세히 보기)
  • 김부리 : 본래 남면 지역으로 김부동(金富洞), 김보황촌(金寶王村), 김보왕동(金寶王洞)으로 불리웠고 1843년에 김보리(金寶里)라 하였으며 1916년부터 김부리(金富里)라 하였다.(김부리 지명 자세히 보기)
<출처: 인제군청>

5.지역의 옛이야기

5.1. 용소폭포 전설


상남면 상남리에 있는 폭포를 상남폭포, 용소폭포라 부른다. 전설에는 이곳에 용이 있어서 가뭄이 극심할 때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온다고 하였다. 옛날 이 마을에 살던 어르신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나를 보려거든 아침에 일찍 소(폭포 및 깊은 물)로 오라고 하였다. 어르신은 손녀와 함께 소에 가보았는데, 도착해보니 누런 용 한마리가 돌기두을 칭칭 감고 있었다. 얼마 후 하늘에서 천둥이 치며 안개가 생기더니 누런 용이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후 이 곳을 용소 또는 용소폭포라고 불렀다.

(사진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유주영)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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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