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

                                                                                                                                                                                                                                                           

1.개요

소초면(所草面)은 강원도 원주시의 면(面)이다.
소초면이라는 명칭은 현재까지 한번도 변경된 사실이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래 원주군의 지역으로서 초일리, 분일리, 오리, 분육리, 칠리, 팔리의 10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분1리, 분4리를 장양리로, 2리를 수암리로, 본4리를 평장리로, 본5리를 의관리로, 본6리와 분6리를 둔둔리로, 본7리를 교향리로, 본8리를 학곡리로 각각 개칭하였다. 그뒤 1924년에 장양리가 소초면에 편입되었고 1938년에 학곡리가, 1939년에 둔둔리가 편입되었으며 원래 원주읍 흥양리가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소초면의 관할 구역은 장양 1~8리, 흥양 1~5리, 수암 1~4리, 평장 1,2리, 의관 1,2리, 둔둔1,2리, 교향 1리로서 24개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1965년 1월 27일 학곡 출장소가 소초면 학곡리 402번지에서 업무를 시작하여 교향 2리, 학곡 1,2리를 관할하고 있다. 1983년 2월 15일 장양리 일부가 원주시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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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8,672총 인구수
4,541인구(남)
4,131인구(여)

 

4.지명의 유래

  • 소초면(所草面) : 원래 원성군 9면의 하나로 흥양리의 소새바위의 이름을 따서 소초면이라 하였다.

  • 흥양리(興陽里) : 원래 원주군 본부면의 지역으로서 흥양, 또는 이리(二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흥양리로 부르게 되었다. 흥양 마을의 이름을 따서 흥양리라고 하였다.

  • 학곡리(鶴谷里) : 현 학곡저수지를 활골저수지라고 하는 등 활골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활골을 한자로 학곡으로 적은 것으로 추정되나 명확하지 않다.

  • 평장리(平庄里) :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이 천태산 마고선녀의 두상을 크게 그리고 두 개의 장수화상을 그려 왜병의 눈을 속여 이곳에서 왜적을 쳐서 평정시켰다고 “평정리”라 했다. 그 후 음운변화에 의해 평장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원주시청>

5.지역의 옛이야기

5.1.은혜갚은 꿩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흥양초등학교,소초초등학교,둔둔초등학교,교학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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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