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저면

                                                                                                                                                                                                                                                           

1.개요

호저면(好楮面)은 강원도 원주시의 면(面)이다.
주산리에 있는 호매골의 이름을 따서 호매곡면(好梅谷面)이라 하여 7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전동면(楮田洞面)의 4개리를 병합하여 호저면으로 지칭하게 되었다. 호저라는 이름은 호매곡면과 저전동면의 앞 글자를 딴것이다.
만종역과 만종 분기점이 있는 만종리가 호저면의 월경지이다. 좋을 호(好)에 닥나무 저(楮)를 사용하는 호저면 지명의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의 역사적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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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3,754총 인구수
1,974인구(남)
1,780인구(여)

 

4.지명의 유래

  • 호저면(好楮面) : 주산리에 있는 호매골의 이름을 따서 호매곡면(好梅谷面)이라 하여 7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전동면(楮田洞面)의 4개리를 병합하여 호저면으로 지칭하게 되었다. 호저라는 이름은 호매곡면과 저전동면의 앞 글자를 딴것이다.

  • 고산리(高山里) : 원래 호매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곤이골, 개전동, 송골, 입암을 병합하여 고산리라 하여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 광격리(光格里) : 광격리는 원래 원주군 호매곡면의 지역으로 광격, 광격동 또는 사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소위동, 동막, 수정동, 천동, 영산을 병합하여 광격리라 하여 호저면에 편입되었다.

  • 대덕리(大德里) : 원래 원주군 호매곡면(好梅谷面)의 지역으로서, 대덕동 또는 오리(五里)라 하였는데, 주산리 호매골의 이름을 따서 호매곡면이라고 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저전동면의 4개리, 노월, 금사촌, 현촌, 대대를 병합하여 호저면 대덕리로 부르고 있다.

  • 만종리(萬鍾里) : 마을 앞에 있는 비로봉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망종(望宗)이라고 하던 것이 변하여 만종이 되었다고 한다.

  • 매호리(梅湖里) : 원래는 원주군 고모곡(서원면)의 지역인데, 고종 32년(1895년)에 횡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촌, 새매기, 물구리, 향미를 병합하여 분일리라 하다가, 1937년에 매호리로 고쳤다. 매호리는 횡성군 서원면에 속해 있었는데, 198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호저면으로 편입되었다.

  • 무장리(茂長里) : 간무곡과 장포의 이름을 따서 무장리라고 하였다.

  • 산현리(山峴里) : 1937년에 미재의 이름을 따서 산현리로 고쳤다.

  • 옥산리(玉山里) : 옛부터 옥산동대가 유명하였고 이 옥산동대에서 옥산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 용곡리(龍谷里) : 용골을 한자로 표기하여 용곡이 되었다.

  • 주산리(珠山里) : 산모양이 구슬을 닮았으므로 구슬뫼>구실미, 이를 한자로 적어서 주산이라고 하였다.

<출처: 원주시청>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호저초등학교,산현초등학교,만종초등학교,고산초등학교
중학교 : 호저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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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