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면

                                                                                                                                                                                                                                                           

1.개요

귀래면(貴來面)은 강원도 원주시의 면(面)이다.
귀래면은 신라말 경순왕이 머물렀다고 하여 귀한 분이 오셨다는 뜻의 귀래(貴來)라고 불리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미륵산과 십자봉, 천은사 계곡과 백운계곡 등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아름다워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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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17,735총 인구수
9,058인구(남)
8,677인구(여)

4.지명의 유래

  • 귀래면(貴來面) : 고려시대에는 구을파면(仇乙坡面)이라 불렀는데, 귀래면으로 고쳐서 초일리,분일리,이리, 분이리,삼리,분삼리,양아치리의 7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용암,주포,운남,운계,귀래의 5개 리로 개편 관할하게 되었다. 약400년 전에 귀래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고 하며 조선 고종때에는 용암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귀래는 귀한 분이 오셨다는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신라말 경순왕이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 때문이다.

  • 귀래리(貴來里) : 귀한 분이 오셨다는 뜻에서 귀래라고 하였다 한다. 신라말 경순왕이 이곳에 와 머물렀다는 데서 유래하였는데 미륵산 마애불상과 관련이 있다. 이 마을의 이름을 따서 면이름도 귀래면이 되었다.

  • 용암리(龍岩里) : 귀래라고 하면 용암리가 연상될 만큼 용바위골의 곡수(曲水)가 유명하다. 능안골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30척 되는 용암이 있는데, 형태가 용(龍) 모양과 같다하여 용바위라고 한다. 이 용바위로 인하여 용암리로 불리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 운계리(雲係里) : 백운산 계곡에서 운(雲)과 계(溪)를 따서 운계리로 불린다.

  • 운남리(雲南里) : 백운산 남쪽이라고 해서 운남리라 하였다.

  • 주포리(周浦里) : 1961년 10월 1일 행정리동 조정시 법정 1개리, 행정 1개리로 되었다가 1990년 1월 1일 은포, 능유 지역이 주포 2리로 분리되면서 법정 1개리, 행정 2개리로 조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출처: 원주시청>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귀래초등학교
중학교 : 귀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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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