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1.개요

판부면(板富面)은 강원도 원주시의 면(面)이다. 판부면 전체는 세 법정리인 금대리, 서곡리, 신촌리 사이에 연결된 도로가 없는 실질월경지이며, 판부면에 속했다가 동으로 승격된 반곡관설동을 거쳐야 세 리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판부면사무소는 반곡관설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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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7,243총 인구수
3,819인구(남)
3,424인구(여)

 

4.지명의 유래

  • 판부면(板富面) : 원래 원주군의 지역이었는데 단구동에 있었다고 하는 너다리의 뜻을 따서 판제면(板梯面)이라 하였다. 1910년도 이전 판제면으로 발족된 이후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흥사면(富興寺面)의 1-5리를 병합하면서 판제면과 부흥사면의 이름을 따서 판부면이라 하였다. 1955년 단구리·행구리를, 1973년에 관설리·반곡리를 원주시에 넘겨주었으며, 1983년 원주시 관설동 일부를 병합하였다.

  • 금대리(金垈里) : 금항아리가 묻혀 있는, 금이 묻혀 있는 집의 터라 하여 금시발복(金時發福) 전설에 의해 오늘날까지 금대리로 불려지고 있다. 또는 금대산성 밑이라 하여 금대리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 서곡리(瑞谷里) : 옛날 후리사지와 서곡대사가 유명하여 서곡대사의 이름을 따서 서곡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수리봉 밑에 있으므로 수리골>서리골>서곡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 신촌리(新村里) : 1973년 이전 판부면 관설 4리로 되었다가 1973년 이후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촌(新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출처: 원주시청>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서곡초등학교,금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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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