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1.개요

반곡동은 원래 원주군 부흥사면(富興寺面)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소반처럼 생기었다 하여 반곡 또는 이리(二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유만동(柳滿洞)·월운정(月雲亭)·후동(後洞)·삼보동(三寶洞)·한가(韓哥)터·방묘동을 병합하여 반곡리(盤谷里)라 하여 판부면에 편입되어 있다가 1973년 7월 1일 원주시로 편입되었다.[1] 원주 시청에서 동남쪽으로 3.6km 떨어져 있으며 원주시 개운동, 행구동, 관설동과 접해 있고, 치악산을 경계로 횡성군 안흥면 부곡리와 인접하여 있다.

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43,988총 인구수
21,437인구(남)
22,551인구(여)

 

4.지명의 유래

  • 반곡동(盤谷洞) : 원래 원주군 부흥사면(富興寺面)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소반처럼 생기었다 하여 반곡 또는 이리(二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유만동(柳滿洞)·월운정(月雲亭)·후동(後洞)·삼보동(三寶洞)·한가(韓哥)터·방묘동을 병합하여 반곡리(盤谷里)라 하여 판부면(板富面)에 편입되어 있다가 1973년 원주시로 편입되었다.

  • 관설동(觀雪洞) :
    [유래1] 지금으로부터 약 350년 전 학자인 허후(許厚)의 호를 따서 관설이라 하였다 한다. 허후의 호는 관설(觀雪)이고 그는 남인(南人)의 허목(許穆)과 육촌간이라 한다. 그의 학문과 도덕을 흠모하여 문막에 살면서 강원감영에 근무하던 효자 황무진이 수시로 문안을 드리며 학문에 대한 토론을 했으며 친분이 두터웠다고 한다. 후일 허관설이 살던 곳이라 하여 관설의 글자를 따와서 관설동이라 했다고 한다.
    [유래2] 관설의 원래 이름은 ‘벌판의 논’이었다. 원래는 들의 이름이었다가 자연부락 이름이 되었고 다시 동 이름이 되었다. 허후가 이 지명 ‘볼눈’을 호로 삼아 한자어로 관설(觀雪)이라고 하였고 이것이 관설동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안벌눈·밧벌눈이 있어 유래를 명확히 밝혀주고 있다.

<출처: 원주시청>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관설초등학교,단관초등학교,반곡초등학교,봉대초등학교
중학교 : 반곡중학교
고등학교 : 영서고등학교,치악고등학교
대학교 : 한국방송통신대 원주시 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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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