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천

                                                                                                                                                                                                                                                           

김우천
 
1. 개요
춘천 서면 안보리 출신으로, 1872(고종 9)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독립운동에 종사하는 애국지사였습니다. 이인선이 김세동이 일제의 탄압으로부터 안전하게 도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요청하자, 김세동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서 보호해 주었습니다.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강원도 춘성군 (현 춘천시)
주요수상
건국훈장 애국장(1990)
 
2. 생애 및 업적
김우천은 강원 춘성(현 춘천) 출신으로, 1919년에 이인선으로부터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던 사람으로 김세동(金世東)을 소개받아 비밀스럽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1919718일 일경에 포착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습니다.
그 이후 1928년에는 김성만, 백순화, 현기봉, 김련, 장순봉 등과 함께 서울에서 폭탄과 지폐를 제조하여 군자금을 모집하고 관공서를 파괴하는 등의 계획을 하다가 다시 포착되어 옥고를 치뤘습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인정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렇게 김세동은 독립운동과 군자금 모집 활동 등으로 국가 독립과 자주를 위해 헌신한 민족의 영웅으로 기리어졌습니다.
 
3. 참고자료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국사편찬위원회) 8852·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15·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0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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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