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문하시중을 지낸 문인으로 팔만대장경 사업을 총괄 지휘하였으며 낙향 후 금학산에 용수사를 창건하였음.
►별칭 : ►성별 : 남 ►시대 : 고려 후기 ►출생~사망 : 미상 ►출생지 : ►본관 : 홍천 ►주요업적 : 팔만대장 사업을 총괄 지휘, 금학산에 홍천 용수사 창건 | ![]() |
홍천 용씨의 시조인 용득의는 출생지와 출생, 사망일은 명확하지 않으나 1208년(희종 4년)에 시어사라는 벼슬을, 1241년(고종 28년) 고려시대 최고 관직인 문하시중이 되었다. 팔만대장경을 만들 때 사업을 총괄 지휘하였으며, 몽골의 난 때 소실된 팔만대장경의 각판을 새로 만들도록 지휘하였다. 벼슬을 은퇴한 후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로 돌아왔으며, 이후 금학산에 용수사라는 절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