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고분
►문화재유형 : 유형문화재 ►지정일 : 2007년 9월 22일 ►소재지 :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 ►시대 : 고려시대 |
이 고분은 1972년에 진종남, 진규 두 사람이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을 신고하면서 알려진 유적이다. 이 고분에서 수습되어 신고된 유물은 총 41점으로 고려청자 9점, 고려백자 16점, 송백자 9점, 토기 1점, 벼루 1점, 청동기 3점, 철제품 2점 등이다. 또한 2016년 발굴조사로 수정제 구슬 1점이 더 출토되었다.
이러한 유물은 일반적인 계층보다 상층계층에서 사용되는 유물들로 피장자의 신분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삼화동 고려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