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영월로 유배되자 관직을 버리고 영월로 가 은둔하다가 단종이 죽음을 당하자 자결하였다.
►별칭 : 야은(野隱) ►성별 : 남 ►시대 : 조선 전기 ►출생~사망 : ►출생지 : ►본관 : 본관은 나주(羅州) ►주요업적: 조선 전기의 무신 |
1457년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되자 벼슬을 버리고 영월로 가 은둔생활을 하였다. 단종이 승하하자 영월의 호장(戶長) 엄흥도(嚴興道 ?~?)와 함께 목숨을 걸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여 장례를 지내고,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淸泠浦)의 강물에 뛰어들어 자결하였다. 1997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건립된 사당 충절사(忠節祠)에 엄흥도·추익한(秋益漢)과 함께 배향되었다.
단종이 영월로 유배되자 관직을 버리고 영월로 가 은둔하다가 단종이 죽음을 당하자 자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