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문화재유형 : 명승 ►지정종목 : 명승 제76호 ►지정일 : 2011년 6월 10일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로 64 ►시대 : 미정 |
단종이 영월 청령포(명승)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 등이 담겨있는 명승지이다.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변에 위치하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영월선돌(寧越선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