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사의 극락보전(강원도문화재자료 제 23호)에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문화재유형 : 유형문화재 ►지정종목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78호 ►지정일 : 2018년 10월 26일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시대 : 조선후기 |
영월 보덕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조각수법 등이 우수하고 조성 발원문을 통해 제작시기와 작가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기년명 불상이며 특히 경북 북부와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조각승들의 활동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불교조각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조각 수법 등이 매우 우수하고 조성 발원문을 통해 제작 시기와 작가 등을 명확히 알 수 있으며 특히 경북 북부와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조각승들의 활동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불교조각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 숙종 13년(1687년)에 탁밀(卓密)비구가 수화승(首畵僧)을 맡아 조성한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본존 아미타불상 좌우에 관음과 대세지보살상을 협시로 삼존상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