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종 11년(1516)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우승지 신상을 보내 치제한 것으로 시작되어 숙종 24년(1698) 확립된 영월 단종제례는 장릉에서 올리는 유교식 제례의식으로 체계적 보존⋅전승 가치가 있다.
►문화재유형 : 무형문화재 ►지정종목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2호 ►지정일 : 2011년 4월 22일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시대 : 조선전기 |
단종의 넋을 기르기 위해서 지내는 제사이다.
1791년(정조 15)에 시작된 배식단의 충신제향은 조선왕릉 중에서 유일한 것이라는 점에서 지정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