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사 극락보전

                                                                                                                                                                                                                                                           

1.개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永興里) 발봉산(鉢峰山)의 보덕사에 있는 고려 때 지어진 극락보전.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3호이다.1984년 6월 2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유형 : 문화재자료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제23호
►지정일 : 1984년 6월 2일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보덕사길 34
►시대 : 고려시대
 

2.세부설명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팔작지붕의 다포식 전통 목조건축 양식을 따른 고려시대 초기의 건축물이다. 김규진(金奎鎭)이 쓴 현판과 함께 옛 건축양식 그대로인 화장실 건물이 남아 있어 문화재로서의 보존 가치가 있다. 보덕사는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로, 668년(문무왕 8)에 의상(義湘)이 창건하고 사찰명을 처음에는 지덕사(旨德寺)라 했다.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된 팔작지붕의 다포식 전통 목조건축 양식을 따른 고려시대 초기의 건축물이다. 김규진(金奎鎭)이 쓴 현판과 함께 옛 건축양식 그대로인 화장실 건물이 남아 있어 문화재로서의 보존 가치가 있다.

3.관련사진

 

비천벽화

4.참고자료

보덕사는 월정사(月精寺)의 말사로, 668년(문무왕 8)에 의상(義湘)이 창건하고 사찰명을 처음에는 지덕사(旨德寺)라 했다. 그후 1161년(의종 15) 운허(雲虛)와 원경(元敬國師)가 극락보전, 4성전(四聖殿)·염불당·고법당(古法堂) ·침운루(沈雲樓) 등을 증축했다.

5.기타

1457년(세조 3)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되자, 사찰명을 노릉사(魯陵寺)라 개칭했다. 그후 1726년(영조 2) 6월, 장릉수호조포사(莊陵守護造泡寺)의 은전이 베풀어져 태백산 보덕사로 개명하고 장릉(莊陵)의 능사(陵寺)가 되었다.

극락전은 서방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불전으로 한국에서는 대웅전·대적광전과 함께 3대불전으로 손꼽을 만큼 많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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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