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에 제작된 목조 관음보살좌상으로 수타사에서 보존되고 있다.
►문화재유형 : 유형문화재 ►지정종목 : 강원도유형문화제 제176호 ►지정일 : 2016년 11월 4일 ►소재지 :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수타사로 473, 수타사 ►시대 : 조선 후기 |
조선후기에 제작된 목조 관음보살좌상으로 높이는 46cm 정도이다. 이 보살상은 중앙에 화불을 장식하여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고, 화불의 좌우에는 봉화과 화염문으로 장식된 높고 커다란 보관을 착용하고 있다.
얼굴은 각이지고 넓적하며, 콧등이 평편한 코는 삼각형을 이루며 입은 살짝 미소를 띠고 있다. 보살상을 제작할 때 가슴 안에 넣는 유물을 복장유물이라고 부르는데, 이 복장 유물에서는 조성발원문, 황초복자에 쌓인 후령통, 다라니 등이 발견되었다.
| |
측면 | 복장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