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뢰 이강훈

                                                                                                                                                                                                                                                           

1.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사회운동가

►별칭 :  청뢰(靑雷)
►성별 : 남
►시대 : 근대
►출생~사망 : 1569년 ~ 1618년
►출생지 : 철원 김화
►본관 : 
►주요업적 : 신민부 산하의 각급 학교에서 후진양성, 신민부 산하의 각급 학교에서 후진양성, 1969년 독립운동사 편찬위원, 1977년 독립유공자 공적심의위원, 1988년 광복회 회장을 역임
 

2.생애

12일 타계한 청뢰(靑雷) 이강훈(李康勳·100) 선생은 일제시대 항일독립 운동에 이어 3년 전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도 독립운동 자료수집과 집필활동을 계속한 한국 독립운동사의 ‘큰 별’이다.
1903년 6월 강원도 김화에서 태어난 선생은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고향에서 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일경(日警)에 체포돼 고초를 치렀고, 이듬해인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사업을 도왔다.
동지들과 함께 권총과 폭탄·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채 유길명을 살해하기 직전 일본 경찰에 체포돼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일본 도쿄로 이송돼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광복으로 출소했다. 일제시대에 선생이 옥살이한 기간은 모두 13년에 달한다.
선생은 지난 69년부터 10년 동안 한국독립운동사 편찬위 위원으로 27권에 달하는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사 자료집’을 간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30여년 동안 한국독립운동사 자료수집과 서적 편찬에 심혈을 기울였다.
‘독립운동사 대사전’ 상·하권을 90년에 편찬, 간행했고 자서전인 ‘민족해방운동과 나’도 냈다.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 병원에 입원하기 직전까지 세계 각국 정치사를 중심으로 200자 원고지 수만쪽 분량의 서양사를 저술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3.업적

  • 한국독립운동사, 독립운동사 자료집을 간행
  • 서양사를 저술

4.관련 유물 및 유적

  • 저서로서 《독립운동대사전》,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마적과 왜적》, 《무장독립운동사》, 《민족해방운동과 나》, 《청사에 빛난 선열들》, 《항일독립운동사》, 《해외독립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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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