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읍 원당리 화진포 호안 서쪽 인근의 나지막한 언덕지대에 있으며, 5개의 구석기 시대 문화층과 잔손질한 긁개, 밀개, 홈날, 뚜르개 등 315점의 뗀석기가 출토되었다.
►출토시기 : 2005~2007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원당리 화진포 호안 인근 ►시대 : 중기 구석기시대 추정 |
거진읍 원당리 화진포 호안 서쪽 인근의 나지막한 언덕지대에 있다. 이곳은 인근에 죽정리 및 화포리 유적이 분포하는 곳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이 살기에 매우 적합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유적은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국도 7호선 도로 공사 구간의 발굴조사로 확인되었으며, 5개의 구석기 시대 문화층과 잔손질한 긁개, 밀개, 홈날, 뚜르개 등 315점의 뗀석기가 출토되었다. 이 유적은 중기 구석기 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