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암리 유적

                                                                                                                                                                                                                                                           

1.개요

죽왕면 문암리에 있는 유적지로 죽왕면 문암1리에 있는 고성 문암리 유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으로 알려진 양양 오산리 유적(B.C.6000~3000)과 연대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사람들의 농사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밭이 확인되어 중요성을 가진다. 이 밭은 동아시아의 농경 유적 중 최초의 것으로 평가받는 신석기 시대의 유적이다.

 

►문화재유형 : 유형문화재
►지정종목 : 사적 제426호
►지정일 : -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
►시대 : 신석기시대
 

2.세부설명

죽왕면 문암1리에 있는 고성 문암리 유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으로 알려진 양양 오산리 유적(B.C.6000~3000)과 연대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암리 유적에서는 당시 사람들의 농사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밭이 확인되어 중요성을 가진다. 이 밭은 동아시아의 농경 유적 중 최초의 것으로 평가받는 신석기 시대의 유적이다.
이 유적은 백도항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떨어진 나지막한 모래 언덕지대에 있다. 유적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낮은 야산이 있고, 남서쪽으로는 넓은 평야와 문암천이 있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 근거지로서 알맞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문암리 유적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주거지와 덧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등 전기 신석기 시대의 토기들이 많이 출토되었는데, 이들 그릇은 주로 사발 모양이며 바닥은 모두 평평하다. 그 외의 유물로는 돌괭이, 보습, 갈돌과 갈판, 탄화된 곡물(조, 기장) 등이 출토되었다.
 

3.관련사진

문암리유적 출토 유물

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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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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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