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영

                                                                                                                                                                                                                                                           

1.개요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월남하여 대한청년단 평창군단 부단장과 육군호국군사관학교와 경찰전문학교를 거친 반공의식이 강한 사람

▶별칭 :
▶성별 : 남
▶시대 : 현대
▶출생~사망 : 1921~1981
▶출생지 : 고성군 토성명 신평
▶본관 :
▶주요업적 : 대한청년단 평창군단 부단장, 대한반공청년단 양양군 단장을 역임, 비판신문 동해지사장겸 기자로 근무,
지역발전을 위해 속초번영회, 체육관장, 각종단체의 간부를 역임

2.생애

 공의 성품은 호협하고 화술에 능하여 교우가 많았고 참여의식이 강하였다. 1944년 주식회사 평창잠사회사 지배인으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월남하여 대한청년단 평창군단 부단장과 육군호국군사관학교와 경찰전문학교를 거친 반공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수복 귀향 후에는 대한반공청년단 양양군 단장을 역임한 반공투사이다.
 
 1955년 비판신문 동해지사장겸 기자로 근무하여 이 지역 언론창달에 선구자이기도 하였다. 귀향 후 설악산관광개발의 첫 주역으로 활약하였으며 속초가 군정에서 민정으로 이양되어 질서가 잡히자 지역발전을 위해 속초번영회, 체육관장, 각종단체의 간부를 역임하였다. 지역개발을 위해서는 설악산관광개발, 한전유치 그리고 시로서 갖추어야할 각급기관 유치에 주 활약을 하였으며, 각기관에 자문위원 역할과 함께 별세할 때까지 많은 지역공공사업에 관여했다. 속초시에서는 1981년 공의 별세 때 속초시개발촉진위원회장을 거행하여 공을 추념 애도하였다.

 

3.업적

  • 평창잠사회사 지배인으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
  • 월남하여 대한청년단 평창군단 부단장 역임
  • 수복 귀향 후에는 대한반공청년단 양양군 단장을 역임한 반공투사
  • 비판신문 동해지사장겸 기자로 근무하여 이 지역 언론창달에 선구자
  • 지역발전을 위해 속초번영회, 체육관장, 각종단체의 간부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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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