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면

                                                                                                                                                                                                                                                           

1.개요

왕산면은 상수원 보호구역의 청정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재배작물인 콩 위주의 잡곡류 재배로 친환경 재배 특구 지역을 조성하고 있다.
재래식 청국장 가공 사업과 연계한 작물재배와 가공, 유통판매 등 원스톱체제 구축을 통한 실질적 주민소득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2.인구

2020년 기준(자료갱신일: 2020.12) / 단위 : 명
1,590총 인구수
850인구(남)
740인구(여)

4.지명의 유래

  • 대기리 : 유기[劉基:중국 원말명초(元末明初)의 유학자이며 정치가이다. 자는 백온(伯溫). 천문·병법에 능하였으며, 명(明) 태조(太祖)를 도와 중원(中原)을 얻어 성의백(誠意伯)이됨]를 추사(推思)하여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냈는데 그 사(祠)를 강선당(講善堂)이라 하고 그 상리(上里)를 소기(小基), 그 하리(下里)를 대기(大基)라 했다.
  • 송현리 : 조선 태조때 송경(松京)을 생각하면서 강릉의 서남쪽을 송현(松峴)이라 하고 동산(東山)은 규학(叫鶴), 남산(南山), 삽당은 서덕(敍德), 북암(北岩)을 선연당, 그 남암(南岩)을 명당(明堂)이라 했다. 이 모든 것은 고려 왕도(王都)였던 송도(松都)를 생각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嶺東民俗志 : 地名傳說編(1972年刊)》
  • 고단리 : 강릉에 와 있던 고려시대 충열지사 고상단충(高尙丹忠)을 생각하여 이곳 지명을 고단(高丹)이라 했다. 《嶺東民俗志 : 地名傳說編(1972年刊)》
  • 왕산리 : 대관령 밑에 있는데 이종(理宗)을 추봉해서 단(壇)을 세우고 여기에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그 산을 이름해서 대제(大帝:왕산)라 했다.《嶺東民俗志 : 地名傳說編(1972年刊)》
  • 목계리 : 목계리는 조선시대 평릉도(平陵道)에 딸린 목계역이 있었으며, 모계 또는 모개라 했다 전하며 사기점, 방터골, 구와동, 기수무늬, 낭골(仙人堂)을 합쳐 1916년 상구정면에 편입되었다. 옛날에는 모계(茅溪)라고 하다 목계(木界)로 개칭되었고, 삽당령을 기준으로 송현리와 경계를 이루고 마을 동쪽으로는 북동리, 언별리, 서쪽으로는 대기리,남쪽으로는 송현리, 동남쪽으로는 정선군과 접해 있다.
  • 도마리 : 도마리는 1916년 밭갈이, 새재, 옷(옻)밭골, 둔지말, 탑거리, 돌모렝, 연애골을 합하여 도마리로 불리(우)게 되었다.


<출처: 강릉시청>

5.지역의 옛이야기

5.1.율곡 이이의 목숨을 살린 강릉시 왕산면의 나도 밤나무 이야기

5.2.임금의 관을 짜던 나무가 자라던 곳?

6.지역의 인물

6.1.모성애의 끝판왕 차순옥 여사의 가슴아픈 사연 모정탑 이야기

8.지역의 교육기관

초등학교 : 왕산초등학교,
중학교 : 왕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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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