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절려

                                                                                                                                                                                                                                                           

1.개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숨진 서예원과 그의 일가족 6명의 충절을 기르기 위한 건물

►문화재유형 : 유형문화재
►지정종목 : 강원도 유형문화재
►지정일 : 1981년 8월 5일
►소재지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공근남로 169번길 92-7
►시대 : 조선
 

2.세부설명

조선시대(1593년) 임진왜란 당시 서예원은 왜군의 2차 침공에 맞서 진주성을 지키다 전사하였다. 그의 부인, 아들, 며느리, 어린 딸도 끝까지 싸웠으나 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둘째 아들 역시 강에 몸을 던졌으나 왜적에게 잡혀 일본으로 끌려갔다가 13년이 지나 돌아왔다.
1678년에 이 가족의 충절이 밝혀진 후, 1692년에 이 일가족의 충성심과 효심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살고 있는 이 지역에 건물이 세워졌다.
앞면 4칸, 옆면 1칸 규모이며 10개의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건물의 네 면은 붉은색을 칠한 긴 나무막대로 둘려싸여있다.
현재 남아 있는 이 건물은 1983년에 다시 세워졌다.

3.관련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등 참고할 사진이 있다면, 여기에 삽입합니다.]

5.기타

5.1.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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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