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기법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으로 장송모씨가 강원도자문화연구회 설립을 통해 그 맥을 이어감
►문화재유형 : 무형문화재 ►지정종목 :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일 : 1989년 5월 1일 ►소재지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시대 : |
전통자기도공은 흙을 이용하여 자기를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이르는 말로, 전통도자가 제작 기능을 이수한 홍봉 장소모씨는 선조대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요에서 흙과 유약 연구, 전통자기 제작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고려 청자와 조선 백자의 맥을 잇는 공예 기능이 뛰어나 1983년 전국민예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공근면의 옛 창봉초등학교 자리에 장송모도자연구원을 열어 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등 참고할 사진이 있다면, 여기에 삽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