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은 1968년에 일어난 북한 무장공비 침투 사건 때 희생된 어린이다. 산 속 마을에서 살던 그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 속에 그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 ►성별 : 남 ►시대 : 현대 ►출생~사망 : 1959년 12월 9일 ~ 1968년 12월 9일 ►출생지 : 평창군 진부면 ►본관 : 전주 이씨 ►주요업적 : |
이승복은 강원도 평창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가족과 함께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1968년 12월, 북한에서 내려온 무장공비들이 그의 집에 들이닥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승복과 형제들이 희생되었고, 이 사건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사람들은 이승복을 떠올리며 나라를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그를 기억하기 위해 이승복 기념관이 만들어졌다. 기념관에는 그의 삶과 사건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출처: 이승복 기념관)
(출처: 이승복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