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 북쪽 언덕에 위치한 누각
►문화재유형 : 유형문화재 ►지정종목 :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 ►지정일 : 2019년 12월 30일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시대 : 고려, 조선 |
고려시대인 1326년에 건립된 누각으로, 앞면 5칸, 옆면 5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이다. 언덕 위에 누각이 위치하고 있어 경포호의 모습을 잘 관찰할 수 있는데, 조선시대 임금인 태조와 세조는 경포대에 올라 경치를 감상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누각의 내부에는 조선시대 숙종이 직접 지은 시, 율곡 이이의 글 등 유명인들의 글이 걸려있다.
본래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정문화재로 등록되어 관리되어 오다 그 가치가 인정되어 2019년 12월 30일부터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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